부산에서 얼마 전에 통영으로 이사오게 됐습니다.
아이와 통영시립도서관에 가서 한글책을 읽고,
영어책장을 봤는데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대부분의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는(?)
scholastic hello reader,
oxford reading tree(유아실에 1단계가 있지만, 이 책이 총 12단계까지 있어요),
an i can reader 조차 없는 걸 알고 조금 실망했어요.
그래서 희망도서에 영어책들을 신청하니깐 전집& 시리즈는 안된다는 전화를 받았답니다. ^^;

하지만 사서님이 어린이 영어 도서를 앞으로 좀 더 넣으실 계획이라고 말씀하시길래
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건의드립니다.
위의 책들은 영어 읽기 초기 단계에서 대부분 거쳐 가는 필독서 수준의 책들이고, 아주 유명한 책들이니 꼭 구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Little Critter 시리즈
Froggy 시리즈
Arthur Starter , Arthur Chapter, Arthur''s Adventures
little priecess
Curious George
The Berenstain Bears 등도 영어 책 추가하실 때 고려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