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정정당당 무당벌레 올림픽

정정당당 무당벌레 올림픽
  • 저자 : 하위도 판헤네흐턴
  • 출판사 : 책속물고기

각자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무당벌레 선수들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다. 이러한 스포츠 정신은 올림픽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의지, 함께하는 경기에서 필요한 협력과 팀워크,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모두 우리가 성장하는 데 갖춰야 할 정정당당한 마음가짐이다. “이기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무당벌레 올림픽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달에 한 번 열리는 무당벌레 올림픽은 선수들에게 무척 중요하다. 무당벌레 선수들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히 실력을 쌓고, 드디어 열린 운동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다. 몸집이 작지만 큰 목소리를 가진 이고르도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자신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다. 이 그림책은 이기고 지는 결과보다는 꾸준히 실력을 쌓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선수들의 모습을 눈여겨본다. 그리고 우승한 선수들이 메달을 나누면서도 이렇게 말한다. “노력한 선수 모두 챔피언이에요!” 모든 참가자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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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보이지 않는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눈과 보이지 않는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 저자 : 데이브 에거스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세상을 자기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어떻게 ‘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아름답고 위대한 이야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왕을 위한 홀로그램』으로 놀라운 필력과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는 데이브 에거스 작가의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눈과 보이지 않는』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눈과 보이지 않는』은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나는 정말 자유로운 걸까? 나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산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 데이브 에거스와 칼데콧상 수상자인 숀 해리스는 이런 요하네스의 자아 찾기 여정을 대담하고 자유로운 서사와 아름다운 삽화로 담아 냈다. 어른의 문턱에 선 십 대들이라면 우정, 자연에의 찬미, 도전, 연대, 모순, 집착, 무지, 증오, 반발이 뒤섞인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요하네스를 통해 단단한 용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새로운 눈을 얻게 될 것이다. 줄거리 요하네스는 도시의 공원에 살면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고 목줄에 묶이지 않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자유로운 개다. 공원에는 ‘균형의 수호자Keepers of the Equilibrium’라 불리는 늙은 들소 셋이 우리 안에 갇혀 살고 있는데, 요하네스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발과 기민한 관찰력 덕분에 이들의 ‘눈The Eyes’으로 임명되어 공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 특히 이곳에서 여러 활동을 벌이는 인간들을 관찰해 매일 밤 들소들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요하네스는 ‘도우미 눈Assistant Eyes’으로서 언제나 그를 돕는 친구 버트런드(갈매기), 욜란다(펠리컨), 소냐(다람쥐), 앵거스(너구리) 등과 함께 ‘눈’으로서 활약하면서 동시에 평생 우리에 갇혀 살던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불가능한 작전을 펼치기 위해 궁리한다. 그러던 중 공원에 새로운 미술관이 생겨 이를 살피러 간 요하네스는 신기한 사각형을 발견하고 넋을 잃고 보다가, 그 틈에 도둑 무리에게 잡혀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줄에 매인 신세가 된다. 도둑 무리의 차에 억지로 태워져 납치당할 뻔한 요하네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못에 빠질 뻔한 어린아이를 구해 주게 되고, 이 영웅적 행위 덕분에 사진이 찍혀 인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바다 건너 본토에서 염소 무리가 공원에 오게 된 후다. 염소 무리 중 하나인 헬렌은 요하네스에게 뜻밖의 사실을 알려 준다. 요하네스가 살고 있는 이 공원은 사실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여태 자신이 사는 세계가 바깥 세상과 분리되어 있음을 몰랐던 요하네스는 큰 충격을 받고, 들소들을 그저 우리 밖으로 나오게 하려던 처음의 계획을 바꿔 바다 건너 본토로 데리고 갈 불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인간들이 염소들을 배에 실어 본토로 돌아가는 날, 들소들을 염소 무리에 숨겨 함께 배에 태우기로 한 것이다. 요하네스와 동물 친구들은 들소 탈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생 최대의 모험을 감행한다. 어렵게 작전을 하나하나 성공시켜 드디어 모두 배에 탈 수 있게 된 순간, 뜻밖에도 들소들은 그들이 모험을 하기에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다며 탈출을 포기한다. 좌절한 요하네스에게 헬렌은 함께 떠나자는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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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 (폐 끼치는 게 두려운 사람을 위한 자기 허용 심리학)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 (폐 끼치는 게 두려운 사람을 위한 자기 허용 심리학)
  • 저자 : 이지안
  •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내 감정과 욕구를 착각하는 건 아닐까?” ‘성격 좋은 사람’으로 살아온 어느 심리학자의 ‘자기 허용’ 심리학 화나거나 서운할 때,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참게 되는가? 괜찮지 않은 순간에도 ‘괜찮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가? 유독 대하기 껄끄럽고 어려운 사람이 있거나 갈등 상황이 생길 때, 내 탓부터 하게 되는가? 상대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도, 상대를 거절하는 것도 어려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착하고 성격 좋다’는 기대에 맞춰 타인을 배려하며 살아가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조각조각 잃어버린 사람일 수 있다.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은 폐 끼치는 게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숨겨온 사람들을 위한 ‘자기 허용’ 심리학 책으로, 이 ‘성격 좋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누구와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는 잘 지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 이지안은 자신 역시 착하고 무던하다는 꼬리표에 얽매여,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거짓자기’로 살아오느라 자책과 자기 검열을 끊임없이 반복해 왔음을 고백한다. 자아를 까맣게 잊어버린 심리학자가 자기 중심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의 욕구와 기질에 힘껏 주목하며 ‘금 가고 부서진 마음 조각’을 찾아 붙인 덕분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내밀한 고백을 따라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느라 참아온 부정적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2부에서는 타인의 기대를 거두고 진정한 핵심 자아를 살피는 법을, 3부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잘 소화하는 법을, 4부에서는 자신을 지키며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다룬다. ‘참자기를 직면하는 것은 어려운 여정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내가 느끼는 진짜 감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이야기했듯,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누르는 엄격한 목소리에서 벗어나 참된 자신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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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밤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읽는 밤)

기묘한 밤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읽는 밤)
  • 저자 : 기묘한 밤
  • 출판사 : 교보문고

조각난 역사의 퍼즐, 과학으로 풀지 못한 질문들 “알면 알수록 미스터리한 인류의 역사 기원전 3000년, 그 이전부터 존재했을 비밀들!” 조각난 역사의 퍼즐, 과학으로 풀지 못한 질문들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유튜브 구독자 75만 명, 채널 누적 조회 수 2억 5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등 미스터리 채널 기묘한 밤의 인기 영상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고대 이집트 이전의 초고대 문명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역사 속 미스터리를 엄선하여 담았다. 오직 기묘한 밤만이 다룰 수 있는 내용이다. 역사와 가설, 음모, 추정의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바라본 미스터리들은 기대 이상으로 다채로우리라 자신한다. 분량과 여러 사정으로 영상에 담지 못했던 뒷이야기 또한 풍성하게 수록함으로써 도서만의 매력을 높였다. 『기묘한 밤』은 보다 많은 독자에게 다가가고자 대중적인 요소를 제일 먼저 고려하여 구성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문명과 아틀란티스 등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이름이다. 그러나 속단은 금물이다. 책에 실린 내용은 익히 알려진 그것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가령 12세기에 현재의 캄보디아에 세워졌다 19세기에 프랑스 탐험가 앙리 무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앙코르 와트의 경우 무오의 모험과 건축에 얽힌 불가사의는 물론 이곳에서 발견된 공룡 부조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괴베클리 테페, 시우다드 블랑카 같은 최신 이슈까지 있어 흥미를 배가시킨다. 역사가 감춘 비밀에 관심 있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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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송편 (추석 그림책)

달님 송편 (추석 그림책)
  • 저자 : 안영은
  • 출판사 : 키즈엠

안영은 X 서영 추석 그림책 커다란 달님 반죽이 송편이 되기까지 귀여운 고양이들의 행복한 추석 전야제! 고양이들의 꾹꾹이, 집사들에게 말 못 할 귀여운 속사정이? 고양이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지만 귀여운 행동들로 집사들의 마음을 빼앗곤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꾹꾹이’지요. ‘꾹꾹이’는 고양이의 애정 표현 중 하나로, 곧게 편 앞발을 번갈아 가며 안마하듯 사람이나 사물을 누르는 행동이에요. 이 행동은 새끼 고양이가 모유를 먹을 때 젖을 잘 돌게 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어미 배를 누르던 행동에서 비롯되었는데, 성묘가 되어서도 그 습관이 남아 사람이나 물건 등 편안한 사물을 대상으로 꾹꾹이를 하며 애정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꾹꾹, 꾹꾹 젤리 같은 발바닥으로 야무지게 안마하는 모습이 마치 반죽하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나요? 하루 종일 푹신푹신한 것들을 발밑에 두고 꾹꾹이하는 고양이,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 건 아닐까요? 낮에는 햇살 아래서 꾸벅꾸벅 졸다가, 깜깜한 밤이 되면 바빠지는 건 대체 무슨 까닭일까요? 우리에게 말 못 할 사연이 있어 보이는 고양이들을 따라가 볼까요? 야옹이들의 비법이 담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달님 송편 가장 밝고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추석 전날 밤, 사람들 몰래 야옹이들만의 축제가 열려요. 야옹이들은 이날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꾹꾹이 실력을 갈고닦았답니다. 커다랗고 커다란 달님 반죽으로 송편을 만들려고요! 멀리 떨어진 가족, 친지 보고 싶은 마음 담아 꾹꾹, 꾹꾹. 꾹꾹이로 그리운 마음을 풀다 보니 어느새 추석이 다가왔어요. 이제 보고 싶었던 가족을 만나 특별한 정을 나눌 거예요! 야옹이들의 ‘달님 송편 만들기 작전’이 시작됐어요. 여기저기에서 야옹이들이 모여들어요. 야옹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백 마리! 밤하늘 높이 떠 있는 달님 향해 우다다 달려요. 그리고 달님을 향해 폴짝! 일 년 만에 만난 야옹이들은 서로서로 안부를 물어요. 그리고 다 같이 달님 주변을 빙빙 돌며 강강술래를 하다가 달님을 뚝 떼어 왔어요.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달님 송편을 만들 거예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달님 송편 레시피를 살펴볼까요? ♡야옹이들의 달님 송편 레시피♡ 1. 커다란 달님 반죽 위에서 꾹꾹이 실력을 뽐낸다. 2. 냥냥 펀치로 깨와 콩을 털어 소로 준비한다. 3. 마음에 드는 소를 가득 넣어 달님 닮은 송편을 꾹꾹 빚는다. 4. 구름을 돌돌 말고 착착 접어 구름 솥을 만든다. 5. 구름 솥에 달님 송편을 담고 솔잎을 뿌린 다음 폭폭 찐다. 6. 잘 익은 달님 송편에 반짝반짝 별 기름을 살살 바르면 완성! 추석은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노릇노릇 잘 익은 달님으로 만드는, 야옹이들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간 송편 레시피라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게다가 오랜만에 온 가족, 친지 야옹이들 정답게 모여 빚는 송편은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음식일 거예요. 귀여움 한도 초과! 야옹이들이 열심히 만든 송편 맛이 궁금하다면, 〈추석 그림책 달님 송편〉을 만나 보세요. 고양이에 진심인 안영은×서영 작가의 협업! 고양이를 사랑하는 두 작가가 만나 아주 귀엽고, 말랑말랑하고, 에너지 넘치는 야옹이들의 추석 그림책이 탄생했어요. 〈설날 그림책 복주머니 요정〉,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의 안영은 작가와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주름 때문이야〉의 서영 작가입니다. 이 책을 만나면, 평소 ‘왜 저럴까?’ 의아했던 고양이들의 행동들이 단번에 이해가 될지도 몰라요. 안영은 작가 역시 고양이 행동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귀여운 상상을 하다가 이 이야기를 완성했거든요. 거기에다 고양이 대봉이의 집사이기도 한 서영 작가의 유쾌하고 따스한 그림이 꾹꾹이하듯 버무려져 노릇노릇 익은 찰진 송편처럼 맛깔나는 그림책이 완성되었답니다. 송편도 마음도 몽글몽글 부풀어 오르는 우리 명절, 추석 송편은 가을에 잘 익은 곡식을 추수하며 조상과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드는 음식이에요.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음식이지요. 하지만 온 가족이 둘러앉아 밀린 이야기 나누며 송편 빚는 장면은 이제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떡집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송편 사다 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올 추석에는 야옹이들처럼 온 가족 둘러앉아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취향대로 고른 소를 가득 넣어 내 손으로 조물조물 만든 송편은 이 세상 어떤 송편보다도 꿀맛일 거예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수다 떨며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행복은 덤이랍니다. 〈추석 그림책 달님 송편〉과 함께 푸근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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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7 (세종 대왕이 우리말 랩을 한다고?)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7 (세종 대왕이 우리말 랩을 한다고?)
  • 저자 : 양화당
  • 출판사 : 웅진주니어

모든 소리를 한글로 적을 수 있다고? 우리말에 뿌리가 있다고? K탐정이 알려 주는 우리말의 모든 것 나세종은 록 가수가 꿈이었던 아빠를 위해 우리시 가수 선발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대회의 라이벌은 학교의 스타이자 트로트 신동인 남사벽. 나세종은 남사벽에 맞서기 위해 우리말 랩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가족들은 랩 초보인 나세종을 돕기 위해 랩 고수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나세종은 대한민국 최고의 랩 고수를 만나 우승할 만한 우리말 랩을 만들 수 있을까?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세종 대왕이 우리말 랩을 한다고?』에서는 국어의 의미와 정해진 과정, 우리말의 어원과 유래, 표준어와 사투리, 우리나라의 독특한 높임말 문화, 우리말과 외래어, 외국어의 차이 등을 소개한다. 새롭게 등장한 뉴 K탐정과 함께 우리말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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