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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바보 빅터

  •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한경BP
  • 청구기호 848-64

 


  •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 펴낸곳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 청구기호 : 848-64
     

     



      이 책은 인구 대비 상위 2퍼센트의 IQ를 가진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국제멘사협회의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의 이야기로, 173의 IQ를 가졌음에도 17년간을 바보로 살아야 했던 그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빅터가 바보로 불리게 된 그 시작은 IQ테스트를 담당하는 선생의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었다. 빅터를 저능아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로널드 선생의 눈에는 빅터의 IQ 평가표에 적힌 173이란 숫자가 73으로 보였다. 그렇게 하여 빅터의 IQ는 73으로 공식화 되었고, 그 숫자는 곧바로 학교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아이들은 빅터를 ‘바보 빅터’라 불렀고, 심지어 몇몇 교사들도 그렇게 불렀다. 열다섯 살 소년 빅터는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가 없어 그만두고 정비소에서 허드렛일을 하였다. 그러던 중 빅터가 서른두 살이 되었을 때 깜짝 놀라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IQ 테스트에서 161이라는 천재임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17년의 시간 동안 빅터는 숫자에 속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속았고 세상에 속았다. 그렇게 사람들은 73이라는 숫자에 속아 빅터의 진면목은 보지 못한 채 바보로만 생각하고 빅터 역시 자기 자신을 바보로 믿으며 바보로 살아왔던 것이다. 빅터는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를 믿지 못한 나야 말로 진짜 바보였다며 후회한다. 그 후 그의 인생은 달라진다. 주변 사람들은 그에게 천재의 모습을 기대하고 그 역시 천재처럼 행동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믿으라''''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기믿음이란 자심의 생각과 직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것을 말하며, 믿음이야 말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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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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