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안녕 돈키호테 : 박웅현과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안녕 돈키호테 : 박웅현과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 저자 : 박웅현 외 지음
  • 출판사 : 민음사
  • 청구기호 : 181.53-박66안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이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 광고계 멘토 박웅현 사단이 모였다.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자 만든 TBWA 0팀은 ‘창의력’을 ‘돈키호테력(力)’ 이라 불리는 돈키호테 정신에서 찾는다. 사소함에서 위대함을 찾은 예술가들과 낮과 밤을 다르게 산 작가들 등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현실을 극복한 그들에게서 우리 안에 창의성이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 볼 수 있다. 『안녕 돈키호테』은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11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창의력 열한 조각을 4부로 나누고, 각 부마다 박웅현 CCO의 주제글로, 그리고 각 장마다 창의력 한 조각에 대한 TBWA 0팀의 카피와 소개글로 시작한다. 그리고 각 장의 본문은 창의력을 실행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심층 분석, 전문가들의 에세이, 그리고 혁신적인 결과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갤러리가 이어진다. TBWA 카피라이터들의 아이디어와 전문가들의 시각이 모두 돋보이는 기획을 살펴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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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
  • 저자 : 조금주
  • 출판사 : 나무연필
  • 청구기호 : 026-조17우

세상의 많은 지식과 정보가 갈무리되어 있는 책의 집, 도서관. 전 세계의 도서관들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떤 콘셉트로 이용자를 만나고 있을까.『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총 14개국 48개 도서관을 찾아가 그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고 기록한 작업이다. 가장 먼저 소개하는 것은, 현재를 바탕으로 하되 미래를 준비하며 펼쳐가는 도서관의 실험과 모험이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미디어 스페이스(media space)’ 등은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이용자를 끌어들이면서 지식정보 사회에 대응하고 있는 해외 도서관들의 새로운 시도다. 이용자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며 자료를 갈무리하고 보존하는 전통적인 도서관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도 담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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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엄마의 말하기연습 :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말하기연습 :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 저자 : 박재연
  • 출판사 : 한빛라이프
  • 청구기호 : 598.1-박73엄

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을 소개한다. 저자는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엄마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소개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실천 가능한 최소한의 행동 방침, 대화 방법을 일러준다. 엄마들이 무심코 자주 하던 말 대신 34가지의 공감톡을 따라하다 보면 엄마 자신의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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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사서 빠뜨 : 작은 관계의 기적, 백만의 어린이를 읽게 한 힘!

사서 빠뜨 : 작은 관계의 기적, 백만의 어린이를 읽게 한 힘!
  • 저자 : 즈느비에브 빠뜨
  • 출판사 : 재미마주
  • 청구기호 : 026.5-빠27사

『사서 빠뜨』는 평생을 어린이책 사서로 살아온 프랑스의 즈느비에브 빠뜨 여사가 책과 어린이,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긴 여정의 끝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보석 같은 통찰과 경험의 보고서이다. 오늘날 우리 세계가 겪고 있는 지식 산업의 대중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어떻게 지난 세기 지식의 총아인 도서관과 함께 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이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지적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각자가 개별성을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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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 회사가 싫어 집으로 도망친 여자의 리얼 주부 일기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 회사가 싫어 집으로 도망친 여자의 리얼 주부 일기
  • 저자 : 최윤아
  • 출판사 : 마음의숲
  • 청구기호 : 818-최66남

일하는 여자라면 한번쯤 취집이나 전업을 꿈꾼다. 왜 결혼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쉽게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결혼 후 아이를 위해 또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다는 여자들을 많이 본다. 그들은 일을 자의로 그만두었을까, 타의로 그만두었을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의 이야기가 아니라, 돈 벌지 않고 살아본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 후 여자를 향한 회사의 배려가 배제로 느껴질 때, 스스로의 재능에 대한 의심이 고개를 들 때, 더 이상 경쟁에 시달리고 싶지 않을 만큼 지쳐있을 때, 아내와 며느리라는 의무까지 더해져 모든 것이 벅찰 때, 여자들은 퇴사를 고민한다. 이때 먼저 주부로 살아본 여자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면 선택이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결혼한 남자는 ‘본격적으로 써먹을 인력’이 되지만 결혼한 여자는 언제든 임신하고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잠정적 배제 인력’이 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한 여자의 이야기. 일에 지친 여자가 전업주부가 되었을 때 겪는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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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나는 간호사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간호사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 저자 : 김현아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청구기호 : 512.804-김94나

1년 2개월 동안 외과중환자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쉼 없이 달려온 한 간호사의 절절한 고백이자 용기 있는 외침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성년이 되기까지 걸리는 20여 년 시간 동안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직업적 신념을 꿋꿋이 지키며 살아온 한 사람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수도 없이 부딪쳤을 고뇌와 좌절은 또 어떻게 이겨냈을까? 저자는 지난 2015년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한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을 감동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내 환자에게는 메르스 못 오게”(2015년 6월 12일 1면)라는 제목으로 실린 김현아 간호사의 글은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패한 의료인의 회한과 절규, 그럼에도 내 환자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낸 것이었다. 이 책은 삶과 죽음이 전쟁 같은 사투를 벌이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저승사자와 싸우는’ 간호사의 업무 현장,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이라는 중요한 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늘 처친 어깨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간호사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이자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잊은 채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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