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3탄! *10년을 기다렸다! 전설의 유머 콤비 메메와 칠칠이의 귀환! *1탄 『똑똑해지는 약』, 2탄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를 잇는 3탄 『핫초코가 좋아요』 *마침내 칠면조 칠칠이는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돌아온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3탄 『핫초코가 좋아요』 2013년 한국에 출간된 이후 10여 년 동안 독자들은 줄기차게 3탄을 요청해 왔습니다. 도대체 메메 시리즈의 3탄이 언제 나오냐는 문의 전화로 북극곰 출판사는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독자들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이에 마크 서머셋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마침내 제3탄 『핫초코가 좋아요』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칠칠이의 복수극입니다. 1탄과 2탄에서 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를 먹어야 했던 칠칠이! 과연 칠칠이는 3탄에서 메메에게 핫초코를 먹일 수 있을까요?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2022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화산-지구를 뒤흔드는 몬스터〉는 세계적인 어린이 도서 축제인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책의 완성도와 가치를 인정받아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700일 동안 400곳 대장정 끝에 찾은 김밥덕후의 인생 김밥! 국내 유일 김밥큐레이터의 전국 김밥 맛집 가이드 총 7개 지역(서울, 인천/경기도, 강원도/대전/충청도, 대구/경상도/울산, 부산, 광주/전라도, 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김밥집별로 기본 정보와 추천 메뉴, 한줄꿀팁, 고객 리뷰 등을 알차게 소개하였다. 김밥큐레이터가 직접 맛보고 엄선한 136곳의 김밥집 평을 함께 실었으며, 네이버플레이스와 연계한 QR코드를 탑재하여 맛집 정보를 쉽게 알게 하였다.
자신의 세상을 찾아 나선 완두콩 사 남매의 사랑스런 여행 이야기 “모두의 삶을 응원해요!” 완두콩 사 남매에게는 작지만 아늑한 꼬투리 집이 세상의 전부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꼬투리 틈새로 바람이 불었고, 흙냄새, 물소리 같은 것이 실려 왔지요. “이것들은 어디서 온 걸까?”바깥세상이 궁금해진 완두콩 사 남매가 콩콩 뛰기 시작하자, 이내 틈새가 벌어지고 지붕이 열렸지요. 바깥은 상상보다 멋졌고, 신기한 것투성이였어요. 낯선 세상이 두려울 법도 하건만, 그보다는 호기심에 찬 사 남매는 길을 나서요. 이들은 어떤 세상을 만나게 될까요? 낯선 세상과는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요? 〈콩콩콩콩〉은 완두콩 사 남매가 다양한 세상을 만나고 자신이 살아갈 곳을 선택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새로운 만남에서 먼저 말을 건네고, 머물거나 떠나는 일에 오롯이 자신의 선택을 따르며, 상대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 남매의 모습을 통해 여행으로 비유되는 삶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지요. 이들의 여행을 따라가며 ‘나’에 대해, 우리가 하게 될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지의 세계 남극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얼음 대륙 탐사 24시간! 석기 시대, 우주, 남극 등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24시간을 체험하는 과학 및 역사 지식책 「24시간 서바이벌」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시간과 공간을 이동해, 하루 24시간의 일상을 유머러스한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24시간 서바이벌 남극』에서는 남극 ‘로데라 연구 기지’의 정비사 ‘비브’를 따라 남극에서의 24시간을 체험해요. 엄청난 추위 속에서 빙하를 연구하고, 다양한 남극 생물을 관찰하고, 빙하 위에 조난된 사람들을 구하러 긴급 출동에 나서기도 하지요. 남극 연구 기지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고, 남극에서 무엇을 연구하는지 등 남극 연구 기지에서 일어나는 일과 남극의 생태, 남극에 사는 생물 등 다양한 남극 지식을 알아볼 수 있어요. 남극에서의 일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만화를 술술 읽는 사이, 남극 과학 지식을 쏙쏙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시공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체험하는 24시간 동안의 남극 탐사! 오전 7시 15분, 남극의 하루가 시작돼요. 남극은 여름에 해가 내내 떠 있기 때문에 밤중에도 밝아서 안대를 쓰고 자야 하지요. 오전 8시 30분에는 차가운 남극 바닷속에 들어가 바닷속 생물을 살펴보고, 표본을 수집해요. 이때 펭귄, 물범 등 남극 동물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안 돼요! 환경보호를 위해 정해 놓은 남극의 ‘규칙’을 지켜야 하거든요. 오후 1시, 남극 연구 기지에 구조 요청이 도착했어요! 주인공 비브는 서둘러 탐사 장비를 챙겨 조난자들을 구하러 가요. 오후 4시 55분, 조난자들의 안전을 확인했지만 거대한 눈보라가 오고 있어서 연구 기지로 바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어요. 비브와 일행은 눈보라가 치기 전에 서둘러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버티기로 하지요. 과연 비브와 일행은 눈 폭풍 속에서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마치 남극에 실제로 가 있는 듯, 차디찬 남극에서의 24시간을 살아보며 남극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 남극 연구 기지의 생활부터 남극의 환경, 남극에 사는 생물, 남극의 미래까지 술술 읽는 만화로 배우는 남극 과학! 남극에서 24시간을 보내는 동안, 남극 연구 기지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이에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남극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남극의 얼음을 채취해서 무엇을 알아낼 수 있는지, 단단한 얼음 위에 어떻게 텐트를 치는지, 남극에서는 어떤 이동 수단을 사용하는지 등 남극과 남극에서의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줘요. 만화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남극의 환경과 생태에 대해 이해하고, 남극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와 과학 상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지요. 또한 어떤 나라들이 남극에서 연구를 하고 있고, 남극을 잘 보존하기 위해 각 나라들이 어떤 약속을 했는지도 살펴보아요. 나아가 미래에는 남극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남극과 지구 환경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유머러스한 만화에 시간의 흐름으로 담아낸 남극 이야기가 잘 녹여져 있어서, 만화를 술술 읽는 사이 남극 지식을 차곡차곡 쌓고 남극 연구 기지, 남극의 환경과 생태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을 거예요.
한국사회 문제의 뿌리인 공자와 유교문화에 대해 던지는 근본적인 비판 세계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문화적 폐쇄성과 콤플렉스에 대한 신랄한 진단 갑골문의 발굴로 최근에야 밝혀진 유교의 기원과 왜곡과정을 국내 최초로 상세히 소개ㆍ해설 한중일 문화의 상호이해를 위한 접근법과 외국어 및 제도권 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