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불 (재희 그림책)

수영 이불 (재희 그림책)
  • 저자 : 재희
  • 출판사 : 사계절
  • 청구기호 : 유아813.8-재97수

파란 물결에 물방울을 퐁퐁 퍼뜨리면서 나의 수영이 시작됩니다. 혼자서 세차게 또는 부드럽게 유영하다가, 사람들 가득한 물보라를 향해 내달립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물속 깊이 빠져들어 거꾸로 헤엄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아가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좋아하는 수영을 한껏 즐기는, 어느 여름밤의 시원한 꿈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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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뀌어도 돼?

방귀 뀌어도 돼?
  • 저자 :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
  •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 청구기호 : 아동511-궁17그-4

[특징] 방귀는 왜 나올까? 우리 몸에 대한 과학 정보를 밝고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작가,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의 신작 《방귀 뀌어도 돼?》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가스, 방귀와 트림을 다루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해요.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그래서 때와 장소를 가려 방귀와 트림을 꾹 참아야 하죠. 도대체 방귀와 트림은 무엇이기에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까요? 우리는 왜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걸까요? 방귀와 트림의 성분은 같을까요? 방귀에서는 왜 구린 냄새가 날까요?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방귀를 뀔까요? 방귀라는 말만 나와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과학적 탐구로 연결시켜 주세요. 방귀와 트림, 그것이 알고 싶다 트림의 정체는 우리가 삼킨 공기예요. 음식을 먹을 때 삼킨 공기 속에 들어 있던 산소, 질소, 이산화 탄소는 대부분 위에 잠시 머물다가 트림을 할 때 입으로 빠져나와요.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는 이유는 그 속에 이산화 탄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예요. 그렇다면 방귀는 무엇일까요? 입으로 삼킨 공기의 일부는 음식물과 함께 장에 도착해요. 큰창자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세균이 있어요. 이러한 장내 세균이 만든 가스가 곧창자 끝 부분을 지나 항문으로 나가는 것이 바로 방귀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방귀는 냄새가 없고 냄새가 나는 방귀는 1%에 불과하다고 해요. 때때로 방귀에서 구리고 지독한 냄새가 나는 건 음식물에 들어 있는 유황 성분 때문이에요. 이 성분이 소화되면서 나오는 황화 수소가 지독한 냄새를 만들지요. 하지만 유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평생 냄새 없는 방귀를 뀌는 건 불가능해요. 다만 유당, 글루텐, 과당 등 특정 성분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면 평소보다 방귀 뀌는 횟수가 줄어들 거예요. 속도 훨씬 편안해지고요. 방귀와 트림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들 우리가 매일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만큼 역사 속에도 방귀와 트림에 대한 재미있는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방귀와 트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방귀 소리가 하늘이 준 신성한 음악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방귀를 참으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나라마다, 문화에 따라 방귀와 트림에 대한 생각도 달랐어요. 어떤 나라에서는 식사 후에 트림하는 게 잘 먹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대요. 반대로 공공장소에서 방귀 뀌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려는 나라도 있었어요. 이야기 속에서 방귀와 트림은 큰 힘을 발휘했어요. 어마어마한 방귀를 뀌어 배 돛을 펄럭이게 만들고, 방귀 한 방으로 수십 명의 사람들을 날려 버렸다는 이야기는 정말 우습고 재미있지 않나요? 또 12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어릿광대는 왕 앞에서 방귀 공연을 했고, 프랑스 파리에는 방귀로 플루트를 연주하고 촛불을 끄는 공연이 열리기도 했어요. 트림에 관해서는 놀랍지만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바로 가장 오래 트림을 한 사람에 대한 기록이에요. 기네스북에 따르면 2009년 이탈리아의 미켈레 포르시오네가 무려 1분 14초 동안 트림을 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이들처럼 당당하게 트림과 방귀를 마구 할 수 없어요.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 앞에서 트림이나 방귀를 뀌는 건 예의 없는 행동으로 여겨지거든요. 그렇지만 방귀를 무작정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으니 이럴 때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서 몰래 해결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소리로 방귀 소리를 감추는 거예요. 의자를 끌어 큰 소리를 내거나 재채기를 하고, 큰 소리로 웃어요. 방귀가 나쁜 건 아니지만 방귀쟁이라고 놀림받으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방귀가 하루에 100번이나 나온다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그러니 방귀와 트림을 제대로 알고, 우리 몸이 하는 이야기에 늘 귀를 기울이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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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13년간 주식으로 단 한 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는 피터린치 투자, 2017 최신개정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13년간 주식으로 단 한 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는 피터린치 투자, 2017 최신개정판)
  • 저자 :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청구기호 : 327.856-린86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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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여우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 편의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 편의 이야기)
  • 저자 : 카이야 판눌라
  • 출판사 : 우리학교
  • 청구기호 : 아동839.64-판196그

하얀 눈처럼 감동이 쌓이는 세 편의 여우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여우가 특별한 친구를 만나 성장하고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그림책입니다. 고요한 핀란드의 풍경 속 세 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름답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감동과 여운,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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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 저자 : 이즈미 미치코
  • 출판사 : 길벗
  • 청구기호 : 아동320-이77돈

- 우리 아이 선한 부자 프로젝트 - 〈제23회 일본 초등학생 콩쿠르〉 문부과학성 장관상 장려상 수상작 원작 아이의 시선에서 시작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학 책 이제 경제 지식은 생존을 위한 지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모 세대가 자라며 흔히 듣던 말 “선생님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면 나중에 잘살 수 있어”라는 말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무책임한 말이 되었다. 돈에 대한 관심과 지식 격차가 실제 경제력의 격차로 이어지는 시대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으며, 거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점점 경제 지식의 깊이와 순간의 선택에 따라 소득 격차가 벌어지는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만을 자극하는 정보, 이미 철지난 투자 정보나 거짓 경제 정보도 넘치는 시대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거르는 눈, 올바른 경제 지식, 제대로 된 돈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 《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는 ‘제23회 일본 초등학생 콩쿠르’에서 문부과학성 장관상 장려상 수상작,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쓴 〈물건의 값을 생각하다〉라는 리포트를 토대로 한 기초 경제학 책이다. 초등학생 아이의 시선에서 ‘채솟값’의 변동에 대해 연구하다 시작된 ‘돈’에 대한 리포트는, 노동의 가격, 공기의 가격, 생명의 가격, 세계의 화폐 격차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확장되며 현실적인 경제 흐름 전반을 담은 수준 높은 리포트로 탄생되었다. 이 책은 아이의 리포트를 토대로 하고 있기에, 아이 눈높이에서 경제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의 리포트에 어린이 경제교육 전문가가 살을 붙이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삽화를 더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 기본과 돈의 구조를 설명했다. 거기에 권위 있는 경제학자 사와 다카미쓰 교수의 감수와 와세다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신현호의 번역으로 내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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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 저자 : 진 마티넷
  • 출판사 : 필름(Feelm)
  • 청구기호 : 194.8-마888불

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 친한 친구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는 쉽다. 문제는 말이 통하지 않는 불편한 상대를 만나 대화를 나눠야 할 때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능구렁이처럼 잘만 빠져나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있는데 나만 어색하고 답답한 상황에 갇힌 기분이다. 그냥 포기하는 것이 정답일까 싶지만 그렇게 잃어버린 돈, 일, 사람이 눈앞에 아른거려 밤잠을 설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상황이든 주요 목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밀어내는 상황 대처 기술을 알려주며 이 책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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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박현진
  • ☎ 연락처 : 650-2643
  • 담당도서관 : 통영아이콘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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