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충무] 보통의 존재

보통의 존재
  • 저자 : 이석원
  • 출판사 : 달
  • 청구기호 : 814.7-이54보

보통사람 이석원의 내면과 일상의 풍경이 세밀하게 드러나는 산문집 『보통의 존재』. 보통사람의 보통의 이야기인데, 중독되는 이야기가 있다. 이석원의 일상 이야기가 그렇다. 사랑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비로소 삶의 의미를 탐색하기 시작한 이석원은 자신의 일상을 내밀하게 파고들어가 담담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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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목기린 씨, 타세요!

목기린 씨, 타세요!
  • 저자 : 이은정
  • 출판사 : 창비
  • 청구기호 : 아동813.-이67목

목기린이에요. 버스 타고 싶은 목기린요!” 목기린 씨를 위한 마을버스 만들기 대작전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소나기밥 공주』 『안녕, 그림자』 들로 어려운 현실을 더 단단한 희망으로 넘어서는 이야기를 선사해 온 이은정의 동화 『목기린 씨, 타세요!』입니다. 이 작품은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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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초등 1학년의 사 생 활

초등 1학년의 사 생 활
  • 저자 : 김지나
  • 출판사 : 한울림
  • 청구기호 : 598.124-김78초

책제목 : 초등 1학년의 사 생 활 지은이 : 김지나 펴낸곳 : 한울림 청구기호 : 598.124-김78초 ≪초등 1학년의 사 생 활≫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수년간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만난 아이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이 부딪치는 다양한 상황과 거기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마치 초등 1학년 교실을 실제로 들여다보듯 충실하게 옮겨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의 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에게 내 아이가 지내게 될 초등 1학년 교실에 미리 가보고, 그 생활을 한눈에 들여다보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또, 기질과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똑같은 상황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어 학교라는 낯선 공간에서 여덟 살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적, 심리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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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손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손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 저자 : 채인선
  • 출판사 : 재미마주
  • 청구기호 : 유아813.8-채68손

책제목 : 손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지은이 : 채인선 펴낸곳 : 재미마주 청구기호 : 유아813.8-채68손 손 큰 할머니는 해마다 설이 되면 숲 속 동물들과 만두를 빚는다.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아 집에 갈 때는 한 소쿠리씩 싸주고도 남을 만큼 많이 하는 설날 만두다. 올해에도 할머니는 며칠 밤을 새우며 동물들과 만두를 빚지만 언덕 만큼 솟은 만두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자 할머니와 동물들은 만두피를 넓게 깔고 만두소를 그 안에 몽땅 쏟아 붓고 아주 큰 만두를 하나 만든다. 동물들은 설날 아침 그 큰 만두를 나눠 먹고 모두 나이를 한 살 씩 더 먹는다. 우리의 옛 어른들의 삶에 녹아 있던 해학적인 정서가 이억배 특유의 유우머 감각을 통해 재치있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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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엄마 마중

엄마 마중
  • 저자 : 이태준
  • 출판사 : 소년한길
  • 청구기호 : 유아813.8-이883엄

책제목 : 엄마 마중 지은이 : 이태준 펴낸곳 : 소년한길 청구기호 : 유아813.8-이883엄 『엄마 마중』은 전차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추워서 코가 새빨간 아가가 아장아장 전차 정류장으로 걸어 나오는 귀여운 모습, 오는 전차마다 갸웃하며 차장에게 '우리 엄마 안 오?'라고 묻는 천진한 모습, 한자리에 서서 꼼짝 않고 엄마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들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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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 저자 : 박민규
  • 출판사 : 예담
  • 청구기호 : 813.7-박38죽

책제목 : 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지은이 : 박민규 펴낸곳 : 예담 청구기호 : 813.7-박38죽 1999년의 겨울, 34세의 성공한 작가인 '나'는 언제나처럼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듣고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 레코드를 선물했던, 잊지 못할 단 한 명의 여인을 추억한다. 스무 살이었던 1986년, 온 나라가 빠른 경제성장을 타고 부를 향해 미친듯이 나아가던 그 시절. '나'는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정신적 스승이 되어주었던 요한과, 사람들이 쳐다보기 싫어할 정도로 못생긴 그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나'와 그녀는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그녀는 외모로 인한 상처를 안고 그를 떠난다. 세월이 흐르고 소설가로 성공한 '나'는 수소문 끝에 그녀가 독일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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