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시립]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저자 : 제프리 J. 폭스
  • 출판사 : 흐름출판
  • 청구기호 : 325.211-61

책제목 :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지은이 : 제프리 J. 폭스 펴낸곳 : 흐름출판 청구기호 : 325.211-61 워렌 버핏, 잭 웰치, 톰 크루즈 등 미국의 유명인사의 공통점은 그들의 첫 직업이 신문배달부였던 사실이다. 이 책의 작가 제프리J. 폭스는 이러한 흥미로운 공통점을 가지고 이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12세 소년의 스토리형식으로 인생의 성공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레이라는 소년이 신문배달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통해 근면성과 그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레인메이커가 되고 또한 후에 MBA박사학위를 받는 사업가로 성장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며 사소하게 여겨지는 신문배달이 우리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업가 정신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1부가 소년 레인의 이야기라면 2부에서는 30가지 성공의 레시피로 성공의 법칙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30가지 레슨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인생의 성공을 거둔 그들이 어린시절 새벽녘 졸음을 이겨내며 인생의 출발점에서 시작한 신문배달이 성실한 자세, 약속의 소중함, 인내심 등을 배우게 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가 때로는 기회의 순간임을 깨닫게 해준다.

상세보기 ▶

[시립]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 저자 : 김태관
  • 출판사 : 홍익출판사
  • 청구기호 : 199.1-352

책제목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지은이 :김태관 펴낸곳 :홍익출판사 청구기호 :199.1-352 한비자가 보는 세상은 어둡고 냉혹하다. 자기 이익만을 좇는 이기와 탐욕, 위선과 배신이 판치는 세상이다. 그의 눈으로 보면 현실과 멀리 떨어져 인의와 예를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어리석어 보인다. 빚에 쫓기는 자에게 아름다움 꽃을 좀 보라고 말한다고 눈에 들어오겠는가 말이다. 한비자는 냉혹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냉철한 현실 판단을 바탕으로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불이 난 곳에 물동이를 들고 뛰어가는 왕은 어질지는 몰라도 어리석다고 말하며 최악의 군주가 몸이 바쁜 법이라고 한다. 백성에 대한 측은지심보다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준이나 법이 세상을 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제왕이 법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충신의 목이라도 베어야 한다고 비정하게 말한다. 한비자는 군주를 위한 책으로 오늘날로 보자면 각계의 리더나 CEO를 위한 책이다. 그런데 저자는 왜 서른 살에 한비자를 권하는 걸까? 춘추전국시대나 지금이나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막연한 이상을 좇기보다 한비자의 냉철한 현실인식이 더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난세의 처세철학이 담긴 <한비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힘으로 일으켜 세우려는 오늘의 세대에게 나침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상세보기 ▶

[시립] 이철수의 웃는마음

이철수의 웃는마음
  • 저자 : 이철수
  • 출판사 : 이다미디어
  • 청구기호 : 818-487

책제목 : 이철수의 웃는마음 지은이 : 이철수 펴낸곳 : 이다미디어 청구기호 : 818-487 이 책은 판화가로서 25년간 활동해 온 이철수의 삶과 사색의 결과물을 삶, 자연, 마음, 사람 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엮은 대화집이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는 평범한 삶을 통해 자기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한 구도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1장 ‘삶’에서는 평범한 시골생활을 통해 일상적인 삶의 가치와 이치를 이야기하며, 2장에서는 ‘자연’이야말로 삶의 도량이자 경전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3장 ‘마음’에서는 인생에 있어 스스로의 마음 찾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4장 ‘사람’에서는 영원한 숙제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 속의 글과 그림에는 생을 긍정하는 깊고도 넓은 울림이 있다.

상세보기 ▶

[시립]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 저자 : 이원홍
  • 출판사 : 글담출판사
  • 청구기호 : 598.1-177

책제목 : 도시엄마를 위한 시골교육법 지은이 : 이원홍 펴낸곳 : 글담출판사 청구기호 : 598.1-177 국제교육협의회가 ‘09년 36개국의 중학생 14만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상호작용역량지표 설문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공부는 세계 최고 수준인 데 비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적 능력은 꼴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찍부터 경쟁에 내몰린 교육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였다. 이러한 오늘날의 교육현실을 반성하며 새로운 교육을 꿈꾸는 도시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도시엄마를 위한 시골교육법‘은 시골학교에서 하버드대를 보낸 금나나 엄마이자, 시골학교 교사인 이원홍이 도시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자녀교육서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인성 교육을 위해서 ‘시골’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시골은 인성뿐만 아니라, 성적, 감성까지도 모두 담아낼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도시 엄마들의 고민과 시골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골 교사가 꿈꾸는 교육 등 총 6장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금나나를 키우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골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새로운 교육 대안을 잘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상세보기 ▶

[시립]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 저자 : 댄 애리얼리
  • 출판사 : 청림출판
  • 청구기호 : 194.4-1

책제목 :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지은이 : 댄 애리얼리 펴낸곳 : 청림출판 청구기호 : 194.4-1 저명한 경제학자가 왜 ‘도덕성’을 이야기할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경제성 논리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경제성 보다 도덕성에 더 좌우될 때가 많다고 말한다. 이익을 얻고자 하는 욕구와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대립하는 경우 대부분의 착한 사람들은 도덕적인 인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에서는 우리가 왜 거짓말을 하면서도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는지,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도덕성을 회복할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짝퉁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스스로 채점해 맞힌 수에 따라 돈이 지급되는 과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재미있는 인간 심리 현상뿐만 아니라 행동경제학의 기본적인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사회·정치·경제 분야에서 소소한 거짓말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은 부정행위들이 모여 사회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의식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에 대한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거짓말 없는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소한 거짓말이나 부정행위에 무뎌진 우리의 모습을 한번 쯤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상세보기 ▶

[시립]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저자 : 지은이: 줄리언 반스, 옮긴이: 최세
  • 출판사 : 다산북스
  • 청구기호 : 843-482

책제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지은이 :지은이: 줄리언 반스, 옮긴이: 최세희 펴낸곳 :다산북스 청구기호 :843-482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의 2011년 수상작이다. 화자인 토니는 사춘기 시절 에이드리언을 포함한 네 명의 친구와 여자친구 베로니카를 만난다. 하지만 토니는 에이드리언이 여자친구 베로니카와 사귀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교제를 허락해 달라는 에이드리언의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후 에이드리언의 자살소식을 듣게 된다. 40년의 세월이 흐른 후 노년이 된 토니는 자신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에이드리언에게 보냈던 자신의 답장이 그들의 운명을 바꾼 무서운 결과가 되어 나타났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기억’을 소재로 하는 소설로 특히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충격적인 반전은 인상적이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나는 기억조차 못하는 내가 했던 말이나 썼던 글들이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항상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

상세보기 ▶

회원가입 내 서재 자료검색 전자도서관 이용안내 문화행사 독서마당 열린마당 도서관안내
통영독서마라톤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