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어린 왕자가 산다_책임의 별』에 등장하는 남자아이 나대로는 어느 날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하고는 자기가 키우기로 마음먹습니다. 평소에 동생이 무척 갖고 싶었던 대로는 유기견에게 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동생으로 삼지요. 하지만 엄마는 강아지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며 반대를 합니다....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 5권. 출간 이후 스페인 최고의 문학상을 차례로 수상한 수작이다. 출간 직후에는 스페인 ‘라사리요 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IBBY의 스페인 지부에서 주관하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상이다. 또한 2014년 스페인 교육 문화 체육부에서 수여하는 ‘어린이...
책콩그림책 43권인 『병에서 나온 형』은 외동아이와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이폴리트는 형제가 없는 게... 어느 날, 엄마 심부름으로 슈퍼마켓에 간 이폴리트는 얼떨결에 ‘형이 나오는 병’을 사게 되었어요. 병에서는 거짓말처럼 듬직한 형이 나왔지요. 과연...
한 명은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하는 ‘회장 조은조’이고, 다른 한 명은 뭔가 어리숙해 보이고 조금은 바보 같은 ‘전학생 조은조’이다. 두 아이는 이름만 같을 뿐 처한 상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이런 두 아이의 다른 생각과 입장을 한 권의 책 속에 앞과 뒤로 담았다. 독자 어린이들은 두 명의...
내일을 만드는 아이들을 위한 축복의 그림책
모든 아이들의 ‘새벽이 오는 시간’을 응원합니다. 

 [새벽이 오는 시간]은 엄마의 뱃속에서 탄생을 기다렸던 것처럼 새로운 내일을 축복하는 그림책입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 동이 트고, 비가 쏟아진 뒤 무지개가 오고, 무수한 돌에 부딪치고...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인 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대화를 통해 우연처럼 만난 사람을 인연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생각나는 것을 그대로 말로 옮기는 대화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을 얻기 위한 대화의 지침서이자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