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을 먹으면 언제나 웃을 수 있나요?제1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인작가 정수민의 첫 동화집『언제나 웃게 해 주는 약』 . '전복적 상상력으로 웃음과 울음의 의미를 짚어 보는 주제의식 등에서 신인다운 패기와 의욕이 앞서 있다’는 심사평처럼 이번 동화집에는 작가의 기발하고도...
이 이상한 엄마는 과연 호호를 잘 돌봐 줄 수 있을까요? 『이상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도움이 절실한 순간이 수도 없이 많을때, 지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법을 거는 책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아픈데 일터에서 빠져나올 수는 없고 아이를 돌봐 줄 사람도 찾기 힘든 최악의 상황이...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다면?『말버릇 바꾸기』는 말버릇 이론의 창시자이자 일본 최고 화술 전문가인 저자 사토 도미오가 말버릇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학적·생리학적 측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더불어 스스로 말버릇을 일상에 활용하고, 부정적인 말버릇을 바꿈으로써...
닉 혼비 장편소설 『벌거벗은 줄리엣』. 영국의 황량한 동부 해안가의 따분한 마을에 사는 애니. 애인인 덩컨과의 관계는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처럼 황폐하다. 터커 크로우는 한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뮤지션이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어느 촌구석에서 은둔생활을 한다. 80년대 락 스타 ‘터커...
이미 <피터 래빗 이야기>와 <피터 래빗의 친구들>을 완역 출간해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을 독자에게 선보인 바 있는 도서출판 단한권의책이 이번엔 '피터 래빗 감성 다이어리북'을 출간했다. 이 다이어리북을 손에 넣는 순간 독자는 위대한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창조한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피터...
사주, 풍수, 주역을 인문학으로 다시 만나다『강호인문학』은 소외되고 무시당해 온 거리의 잡술을 진정한 삶의 학문, 인문학으로 다시 세워보려는 간략한 시론이다. 1부는 동아시아 관련 도서 140만 권을 보유하고 있는 하버드대학교 옌칭 도서관의 사례를 들면서 과연 서양이 ‘동양’과 ‘동양학’을 규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