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아저씨의 똥방귀 먹는 기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방귀, 코딱지 등의 ‘더러운’ 소재를 등장시켜 노력과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세탁기, 텔레비전, 냉장고……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흔한 가전제품은 콧수염 아저씨가 판매하는 비현실적이고 별난 기계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이번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는 박완서 작가 타계 4주기를 기념하여 그녀의 맏딸 호원숙이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두 번째 산문집이다. 총 3장으로 구성한 책은 박완서 타계 전 엄마와 딸의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으로 꾸려진 ‘그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의 일들이 ‘그 후’에 펼쳐진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서른 즈음, 변화의 시점에 놓인 여자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선진 작가는 서른이 되던 날 아침의 풍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막상 지나고 나니 별거 없더라는 ‘언니’...
마음 구석구석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그림의 힘!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며 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끄는 『그림의 힘』. 오랜 기간 미술치료를 해온 저자가 임상현장에서 효과가 좋았던 명화들을 엄선하여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 들려주고 그림의 힘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준다. 차례대로 읽지...
《직지》의 모든 것을 말하다!『내 이름은 직지』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사랑하는 마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글로 풀어내는 동화 작가 이규희가 《직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700여 년의 긴 시간을 지내 오면서 《직지》는 어떤 일을 겪었는지 직지의 목소리로 차근차근 들려준다. 《직지》는...
인생을 한 없이 가볍고 즐겁게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인생 좀 살아본 노부부의 따뜻하고 짜릿한 세계여행 에세이『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70세가 되는 해, 모든 것을 처분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살기로 결심한,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다. 젊은 시절부터 버킷 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