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어른의 태도 (그러든지 말든지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심리학)

어른의 태도 (그러든지 말든지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심리학)
  • 저자 : 신재현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청구기호 : 180.4-신73어

사는 건 버겁고, 사람은 힘들고, 일은 지치는 서툰 어른이들을 위한 ‘적당한’ 마음 챙김 수업 냉담한 사회, 버거운 현실, 복잡한 인간관계……그 틈에 끼어 ‘진정한 어른’의 자질을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성인의 나이가 되었지만 스스로 여전히 불완전하며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서툰 ‘어른이’들에게는 깊이 있는 공감과 자기 성찰을 돕는 단단한 조언이 필요하다. 『어른의 태도』는 어른이 되는 법을 제때 배우지 못하고 몸만 자라난 이들에게 전하는 다독임이자 든든한 응원이다. 어디에서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생각과 고민들을 인류의 오래된 지혜인 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피며 근거 있는 조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충고, 평가, 조언, 판단’이라는 타인의 주관적인 정답 대신 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삶의 해답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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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그림 그리는 여우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 편의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 편의 이야기)
  • 저자 : 카이야 판눌라
  • 출판사 : 우리학교
  • 청구기호 : 아동839.64-판196그

하얀 눈처럼 감동이 쌓이는 세 편의 여우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여우가 특별한 친구를 만나 성장하고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그림책입니다. 고요한 핀란드의 풍경 속 세 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름답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감동과 여운,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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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동물로 세상에서 잘 살아남기

동물로 세상에서 잘 살아남기
  • 저자 : 김남길
  • 출판사 : 풀과바람
  • 청구기호 : 아동031-지58풀-42

동물이 사라지면 인간은 살아갈 수 있을까요? 동물을 지키려는 어린이를 위한 동물 환경 보고서! 반려동물 양육 인구 1000만 명 시대. 가족 또는 친구로 반려동물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을 학대하는 잔혹한 동물 범죄 역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로 함께하며 인간이 행복해진 만큼 동물들도 행복해졌을까요? 인간의 행복 때문에 동물들은 오히려 불행해진 것은 아닐까요? 《동물로 세상에서 잘 살아남기》는 오랫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역사를 꿋꿋하게 이어온 ‘동물’의 모든 것을 담은 동물 안내서이자 동물 환경 보고서입니다. 동물의 탄생부터 생김새, 분류, 특징, 한살이 등 동물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명쾌한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의 실태, 동물의 권리 등 시사, 이슈 부분까지도 빼놓지 않고 다루었습니다. 개정하면서 변화한 동물 환경과 전망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했고, 그것에 맞게 관련 수치와 연구 결과 등을 최신 정보로 바꾸었습니다. 태초의 지구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천만의 동물들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러나 지구에 인류가 등장하면서부터 수난의 시절을 겪게 되었지요. 인간에 의해 먹잇감, 사냥, 놀이, 퇴치의 대상이 되어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으니까요. 동물을 매개로 지구 환경의 위기를 짚어 보는 사이 어린이들은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에 의해 멸종한 동물들과 변해가는 환경을 바라보며 앞으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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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 저자 : 월터 아이작슨
  • 출판사 : 민음사
  • 청구기호 : 325.099-아68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밝히는 그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는 완벽에 대한 열정과 맹렬한 추진력으로 IT혁명을 일으킨 창의적인 기업가 '스티브 잡스'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과 그의 불같이 격렬한 성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웹사이트 기반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연 스티브 잡스. 매킨토시,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그는 세상을 변혁하는 제품을 내놓았고 '애플'이라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창출했다. 이 책은 부모 집의 조그마한 차고에서부터 시작해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된 애플의 놀라운 성장 비밀, 애플 I에서 시작해 매킨토시와 토이 스토리를 거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르는 혁신적 제품들의 탄생 비화, 그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전설의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 그리고 극도의 절제와 완벽주의로 상징되는 경영 비법까지 스티브 잡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20장과 40장에는 그동안 자세히 드러난 적 없는 그의 복잡한 가족사와 연애사들이 총망라되어 있고, 40장과 41장에는 그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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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수영 이불 (재희 그림책)

수영 이불 (재희 그림책)
  • 저자 : 재희
  • 출판사 : 사계절
  • 청구기호 : 유아813.8-재97수

파란 물결에 물방울을 퐁퐁 퍼뜨리면서 나의 수영이 시작됩니다. 혼자서 세차게 또는 부드럽게 유영하다가, 사람들 가득한 물보라를 향해 내달립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물속 깊이 빠져들어 거꾸로 헤엄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아가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좋아하는 수영을 한껏 즐기는, 어느 여름밤의 시원한 꿈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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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 방귀 뀌어도 돼?

방귀 뀌어도 돼?
  • 저자 :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
  •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 청구기호 : 아동511-궁17그-4

[특징] 방귀는 왜 나올까? 우리 몸에 대한 과학 정보를 밝고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작가,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의 신작 《방귀 뀌어도 돼?》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가스, 방귀와 트림을 다루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해요.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그래서 때와 장소를 가려 방귀와 트림을 꾹 참아야 하죠. 도대체 방귀와 트림은 무엇이기에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까요? 우리는 왜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걸까요? 방귀와 트림의 성분은 같을까요? 방귀에서는 왜 구린 냄새가 날까요?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방귀를 뀔까요? 방귀라는 말만 나와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과학적 탐구로 연결시켜 주세요. 방귀와 트림, 그것이 알고 싶다 트림의 정체는 우리가 삼킨 공기예요. 음식을 먹을 때 삼킨 공기 속에 들어 있던 산소, 질소, 이산화 탄소는 대부분 위에 잠시 머물다가 트림을 할 때 입으로 빠져나와요.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는 이유는 그 속에 이산화 탄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예요. 그렇다면 방귀는 무엇일까요? 입으로 삼킨 공기의 일부는 음식물과 함께 장에 도착해요. 큰창자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세균이 있어요. 이러한 장내 세균이 만든 가스가 곧창자 끝 부분을 지나 항문으로 나가는 것이 바로 방귀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방귀는 냄새가 없고 냄새가 나는 방귀는 1%에 불과하다고 해요. 때때로 방귀에서 구리고 지독한 냄새가 나는 건 음식물에 들어 있는 유황 성분 때문이에요. 이 성분이 소화되면서 나오는 황화 수소가 지독한 냄새를 만들지요. 하지만 유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평생 냄새 없는 방귀를 뀌는 건 불가능해요. 다만 유당, 글루텐, 과당 등 특정 성분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면 평소보다 방귀 뀌는 횟수가 줄어들 거예요. 속도 훨씬 편안해지고요. 방귀와 트림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들 우리가 매일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만큼 역사 속에도 방귀와 트림에 대한 재미있는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방귀와 트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방귀 소리가 하늘이 준 신성한 음악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방귀를 참으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나라마다, 문화에 따라 방귀와 트림에 대한 생각도 달랐어요. 어떤 나라에서는 식사 후에 트림하는 게 잘 먹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대요. 반대로 공공장소에서 방귀 뀌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려는 나라도 있었어요. 이야기 속에서 방귀와 트림은 큰 힘을 발휘했어요. 어마어마한 방귀를 뀌어 배 돛을 펄럭이게 만들고, 방귀 한 방으로 수십 명의 사람들을 날려 버렸다는 이야기는 정말 우습고 재미있지 않나요? 또 12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어릿광대는 왕 앞에서 방귀 공연을 했고, 프랑스 파리에는 방귀로 플루트를 연주하고 촛불을 끄는 공연이 열리기도 했어요. 트림에 관해서는 놀랍지만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바로 가장 오래 트림을 한 사람에 대한 기록이에요. 기네스북에 따르면 2009년 이탈리아의 미켈레 포르시오네가 무려 1분 14초 동안 트림을 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이들처럼 당당하게 트림과 방귀를 마구 할 수 없어요.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 앞에서 트림이나 방귀를 뀌는 건 예의 없는 행동으로 여겨지거든요. 그렇지만 방귀를 무작정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으니 이럴 때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서 몰래 해결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소리로 방귀 소리를 감추는 거예요. 의자를 끌어 큰 소리를 내거나 재채기를 하고, 큰 소리로 웃어요. 방귀가 나쁜 건 아니지만 방귀쟁이라고 놀림받으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방귀가 하루에 100번이나 나온다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그러니 방귀와 트림을 제대로 알고, 우리 몸이 하는 이야기에 늘 귀를 기울이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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