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2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6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할아버지와 타마의 일상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와요. 할아버지께서 연세도 많으신데 돌아기신 힐머니의 요리비법?책을 보시면서 요리도 하시고,타마와는 점점더 가까워지는 단계라 아마 초보 냥집사님들께서 보시면…

내용 더 보기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할아버지와 타마의 일상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와요. 할아버지께서 연세도 많으신데 돌아기신 힐머니의 요리비법?책을 보시면서 요리도 하시고,타마와는 점점더 가까워지는 단계라 아마 초보 냥집사님들께서 보시면 어?이거 우리집인데?하실 거예요, 개와는 좀 다른 엉뚱함이 냐옹이들에겐 있답니다, 사실 그매력에 냐옹이를 모시고 다들 사시는 거겠죠. 이 섬에 길냥이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우리나라도 이렇게 길냥이들과 행복한 공존의 삶이 오길 바래봅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3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6

통영이란 어촌마을도 예전엔 보건소로 예방접종,학교 신체검사,등등 남여노소가 많이 찿던 의료시설이였지요. 지금은 크고작은 병원들이 많이 생겨 꼭 필요한 노인분들께서 이용하시는 곳으로 변했지요. 이 책에서 젊은 의사분께서 섬으로 …

내용 더 보기

통영이란 어촌마을도 예전엔 보건소로 예방접종,학교 신체검사,등등 남여노소가 많이 찿던 의료시설이였지요. 지금은 크고작은 병원들이 많이 생겨 꼭 필요한 노인분들께서 이용하시는 곳으로 변했지요. 이 책에서 젊은 의사분께서 섬으로 발령받아 오시면서 섬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면서 항상 어르신들과 냐옹이들만  있는 섬에서 또다른 일상의 따뜻함의 이야기가 있어  가슴한켠이  뜨거워졌답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 반짝이는 시기를 지나는 10대를 위한 긍정의 말 습관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6

이 책에서 하루또는 과거나 미래까지도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거나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타인에게나 나에게 좋을까?라는 생각의 다짐을 지켜나가게 하는 글인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중 해바라기는 경청…

내용 더 보기

이 책에서 하루또는 과거나 미래까지도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거나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타인에게나 나에게 좋을까?라는 생각의 다짐을 지켜나가게 하는 글인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중 해바라기는 경청의 마음가짐,등대지기는 누군가에게 옳은 길을 나에게는 강직하고 뜻한바를 이루어 나가는 길을 열게해줍니다. 마지막 단어는 대나무인데 대나무는 길게 커나가면서 마디가 하나씩 생기는데 그사이는 텅비어 있답니다. 아무리 거센 태풍에도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곧 다시 원래모습을 유지하며 길게 뻗어 자라나갑니다.아무리 큰나무여도 태풍엔 부러지지요 하지만 대나무는 속이 비여있고 겉은 단단하여 유연합니다.때론 대나무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도 좋을 것 단 생각과 대나무에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4

일본의 섬마을에 고양이들과 이제 젊은 사람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어촌마을,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반려묘 마코와 할아버지의 알콩달콩?하지만은 않은 일상이 시작된답니다. 할아버지의 절친들과의 에피소드도 너무 정감가고 제가 나…

내용 더 보기

일본의 섬마을에 고양이들과 이제 젊은 사람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어촌마을,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반려묘 마코와 할아버지의 알콩달콩?하지만은 않은 일상이 시작된답니다. 할아버지의 절친들과의 에피소드도 너무 정감가고 제가 나이들면 저렇게 고향에서 나이들어가는 저를 상상해보곤 한답니다, 꼭 나이들어가는 것이 우울할 것 같지 않아요,웃음도 뭉클함도 있는 동화같아요.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 읽기만 해도 어휘력이 늘고 말과 글에 깊이가 더해지는 책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3

이제껏 살면서 학교다닐때만 단어들에 대해 공부했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살면서 이단어, 이한자와 한자가 가진 뜻, 언제부터 이엏게 읽고 쓰였었는지 아주 세세하게 알수 있었다. 아직도 한자은 내게 너무 힘들어 뜻…

내용 더 보기

이제껏 살면서 학교다닐때만 단어들에 대해 공부했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살면서 이단어, 이한자와 한자가 가진 뜻, 언제부터 이엏게 읽고 쓰였었는지 아주 세세하게 알수 있었다. 아직도 한자은 내게 너무 힘들어 뜻을 해석하려면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수고를 해야하지만 재밌다.그리고 또다시 세종대왕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순수 한글도 한글자 한글자 알 수록 새로운 글의 역사도 너무 재밌있었다.충분히 잠이 올 책이지만 시간을 넉넉히 잡고 차근차근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까지 읽게되는게 책인 것 같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히든카드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0.28

네모아저씨 종이접기는  하다가 어려운 구간이 어른들에게도 나온답니다. 그럴땐 동영상도 얼른 찾아 보면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종이접기가 책으로만 보면서 하기에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에…

내용 더 보기

네모아저씨 종이접기는  하다가 어려운 구간이 어른들에게도 나온답니다. 그럴땐 동영상도 얼른 찾아 보면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종이접기가 책으로만 보면서 하기에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면서 해야하니깐 더 힘들답니다. 하지만 한 번 배워두시면 아이도 어른도 쉽게 까먹진 않을 것 같아서 좋았답니디.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웃기는 동물사전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0.28

워낙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 둘을 위해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빌려답니다.그림들로만 채어진 책이라 유아부터 저학년친구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을 이야기해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

내용 더 보기

워낙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 둘을 위해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빌려답니다.그림들로만 채어진 책이라 유아부터 저학년친구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을 이야기해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때로는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 책들이 생각의 다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도쿄대 출신 킥 코치에게 배우는) 축구, 올바른 킥 입문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23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요즘에 축구를 하며 운동겸 놀이를 하고 있던 중 축구공을 잘못 차면 발아 엄청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집어들었답니다. 아주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구요,아이들과 축구를 하면서 책내용과 사…

내용 더 보기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요즘에 축구를 하며 운동겸 놀이를 하고 있던 중 축구공을 잘못 차면 발아 엄청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집어들었답니다. 아주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구요,아이들과 축구를 하면서 책내용과 사진들을 보면서 기초다지기를 해보았답니다. 책보기전 바구잡로 공을 찼던 시간보다 책을 보며 같이 공을 차니 발끝도 덜 아프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사실 축구보단 공놀이를 한층 더 재밌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 : 반상 위의 삶의 불확실성을 전략으로 돌파하다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15

예전에 미생이라는 웹툰만화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외 비슷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우리는 항상 미생인체로 삶을 살아나가고 있고 ,완생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도 같은 책이다. 미생으로 바둑을 다시 생각하게 됐었고 그래서 이세돌이란 사람…

내용 더 보기

예전에 미생이라는 웹툰만화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외 비슷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우리는 항상 미생인체로 삶을 살아나가고 있고 ,완생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도 같은 책이다. 미생으로 바둑을 다시 생각하게 됐었고 그래서 이세돌이란 사람도 알게 됐었다. 바둑안엔 참 많은 이야기와 배울점도 가득한 것 같아 한번쯤은 꼭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을만큼 이세돌 프로바둑기사님의 기사시절이야기들이 마음에 외닿았다. 바둑은 완생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완생이 없다는 말씀도 너무 좋았고 꼭 한번쯤은 바둑은 몰라도 이세돌이란 이름 석자는 알고 있을테니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그리고 미생이란 웹툰책도 읽어보시길 권한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 김중혁 영화 에세이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10

이 책을 읽기전엔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름  영화는 편식하지 않고 아주 많이 봤었다,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생소한 영화제목들 내용들이 나를 당황케했다. 그래도 간간히 유명한 작품들도 나왔지만 대개는 모르는 작품들이 많아 영화…

내용 더 보기

이 책을 읽기전엔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름  영화는 편식하지 않고 아주 많이 봤었다,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생소한 영화제목들 내용들이 나를 당황케했다. 그래도 간간히 유명한 작품들도 나왔지만 대개는 모르는 작품들이 많아 영화를 찾아보며 책을 읽었다. 작가님의 감상평을 한참을 읽다보면 내가 봤었던 감상평과 너무도 다른 생각과 평도 있었고 그래도 엇비슷한 감상평도 있어 나름 생각과감상의 넒힘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영화들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7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10

고양이와할아버지의 가을을 만끽하는 그림을 보다보니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첫 반려묘가 생각났다.타마는 동네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도 잡으러 다니고 도토리도 데굴데굴굴리며 노는 모습이 너무 신나보…

내용 더 보기

고양이와할아버지의 가을을 만끽하는 그림을 보다보니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첫 반려묘가 생각났다.타마는 동네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도 잡으러 다니고 도토리도 데굴데굴굴리며 노는 모습이 너무 신나보였다. 나의 반려묘는 타마처럼 밖같산책을 갈 수 없었지만 집안에서 낚시놀이를 엄청 해줬었던 기억이 있다.나의 반려묘도 타마처럼 그때 신나고 재밌었을까? 나중에 내가 나의 반려묘를 만나게 된다면 꼭 물어보고싶어졌다.타마는 행복한 반려냥이라 좋겠다.생각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6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10

고양이와할아버지이야기는 읽다보다면 할아버지와 그 친구분들의 유년시절이야기 한번씩 나온다.비록 나의 나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어릴땐 지금 아이들처럼 맛난 간식들이 없었지만 동네단짝친구들과 집뒷산에 …

내용 더 보기

고양이와할아버지이야기는 읽다보다면 할아버지와 그 친구분들의 유년시절이야기 한번씩 나온다.비록 나의 나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어릴땐 지금 아이들처럼 맛난 간식들이 없었지만 동네단짝친구들과 집뒷산에 올라 봄에는 진달래꽃,칡,여름에는 산딸기따러 다니면서 친구들과 하루를 보냈었다. 아마 이책을 읽다보면 각자의 어린시절이 생각나 웃음꽃이 필거라 생각한다.나 또한 즐겁게 읽어내려갔기 때문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흔이 니체에 열광하는 이유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1.02

작가님의 글쓰기의 찬양을 아주 긍정적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일기장을 꾸준히 성인이 되어서도 실천하시고 계신분들은 꼭 긴책은 아니어도 짧은 글에 자신만의 표현 방식의 그림이나 사진등을 첨가해서 책을 내…

내용 더 보기

작가님의 글쓰기의 찬양을 아주 긍정적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일기장을 꾸준히 성인이 되어서도 실천하시고 계신분들은 꼭 긴책은 아니어도 짧은 글에 자신만의 표현 방식의 그림이나 사진등을 첨가해서 책을 내보시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예술분야 중 가장 일반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됩니디. 총괴 칼로도 사람을 통제할 수 없지만 글은 모든 개인을 올바른 생각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행동케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선 꼭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자아성찰을 꾸준히 해보시라 함은 모든 활동에 있는 것이라 합니다.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자아성찰을 한다고 합니다.아직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내어 보시지 않았던 분들이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셨음합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 유독한 옷은 어떻게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가
작성자 : 김*성
작성일 : 2025.11.01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기자가 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옷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 공장에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우리 몸에 유해한 각종 화학 물질들이 실제 옷을 제작하는데 들어간다. 실제로 저자는 옷 때문에 사람이 …

내용 더 보기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기자가 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옷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 공장에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우리 몸에 유해한 각종 화학 물질들이 실제 옷을 제작하는데 들어간다. 실제로 저자는 옷 때문에 사람이 아플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데, 그러한 환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터뷰한 팩트를 기반으로 옷의 무서움을 경고한다. 특히 항공사의 유니폼이 변경된 이후에 갑자기 건강이 나빠진 승무원들을 직접 만나 전한 사례는 매우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매일 입고 우리의 몸과 피부를 보호하는 옷이 우리 몸에는 매우 치명적인 화학물질 범벅이라는 사실과 이것이 철저하게 은폐된 채로 전 세계에 유통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음식은 우리가 직접 섭취를 하니까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옷은 디자인적인 측면만 고민하기에 많은 이들이 모르는 것이다. 

 나의 아내 역시 매번 옷을 구입한 뒤에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는데, 사실 빨래를 굳이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이는 우리 몸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었다. 또한 우리가 새 옷을 살 때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나거나, 피부가 많이 가려울 경우에는 어쩌면 그 옷은 나의 몸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무뎌진다는 것
작성자 : 반*란
작성일 : 2025.10.28

삶을 걸어나가다 보면 여러 길을 여러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안절부절 못해서 하루 종일 그 일을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순간들이 계속 쌓이다보면 어떤 삶…

내용 더 보기

삶을 걸어나가다 보면 여러 길을 여러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안절부절 못해서 하루 종일 그 일을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순간들이 계속 쌓이다보면 어떤 삶은 더 무뎌져 가는 삶이 될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삶은 무뎌지지 않고 더 날카로워 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삶이든 좋은 무뎌짐과 좋은 날카로움이 되는 삶을 , 또는 평범한 삶의 무뎌짐을 묵묵히 걸아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됩니다.

내용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