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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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 : 반상 위의 삶의 불확실성을 전략으로 돌파하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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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생이라는 웹툰만화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외 비슷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우리는 항상 미생인체로 삶을 살아나가고 있고 ,완생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도 같은 책이다. 미생으로 바둑을 다시 생각하게 됐었고 그래서 이세돌이란 사람…
내용 더 보기예전에 미생이라는 웹툰만화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외 비슷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우리는 항상 미생인체로 삶을 살아나가고 있고 ,완생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도 같은 책이다. 미생으로 바둑을 다시 생각하게 됐었고 그래서 이세돌이란 사람도 알게 됐었다. 바둑안엔 참 많은 이야기와 배울점도 가득한 것 같아 한번쯤은 꼭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을만큼 이세돌 프로바둑기사님의 기사시절이야기들이 마음에 외닿았다. 바둑은 완생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완생이 없다는 말씀도 너무 좋았고 꼭 한번쯤은 바둑은 몰라도 이세돌이란 이름 석자는 알고 있을테니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그리고 미생이란 웹툰책도 읽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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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 김중혁 영화 에세이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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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엔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름 영화는 편식하지 않고 아주 많이 봤었다,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생소한 영화제목들 내용들이 나를 당황케했다. 그래도 간간히 유명한 작품들도 나왔지만 대개는 모르는 작품들이 많아 영화…
내용 더 보기이 책을 읽기전엔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름 영화는 편식하지 않고 아주 많이 봤었다,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생소한 영화제목들 내용들이 나를 당황케했다. 그래도 간간히 유명한 작품들도 나왔지만 대개는 모르는 작품들이 많아 영화를 찾아보며 책을 읽었다. 작가님의 감상평을 한참을 읽다보면 내가 봤었던 감상평과 너무도 다른 생각과 평도 있었고 그래도 엇비슷한 감상평도 있어 나름 생각과감상의 넒힘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영화들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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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7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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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할아버지의 가을을 만끽하는 그림을 보다보니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첫 반려묘가 생각났다.타마는 동네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도 잡으러 다니고 도토리도 데굴데굴굴리며 노는 모습이 너무 신나보…
내용 더 보기고양이와할아버지의 가을을 만끽하는 그림을 보다보니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첫 반려묘가 생각났다.타마는 동네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도 잡으러 다니고 도토리도 데굴데굴굴리며 노는 모습이 너무 신나보였다. 나의 반려묘는 타마처럼 밖같산책을 갈 수 없었지만 집안에서 낚시놀이를 엄청 해줬었던 기억이 있다.나의 반려묘도 타마처럼 그때 신나고 재밌었을까? 나중에 내가 나의 반려묘를 만나게 된다면 꼭 물어보고싶어졌다.타마는 행복한 반려냥이라 좋겠다.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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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6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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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할아버지이야기는 읽다보다면 할아버지와 그 친구분들의 유년시절이야기 한번씩 나온다.비록 나의 나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어릴땐 지금 아이들처럼 맛난 간식들이 없었지만 동네단짝친구들과 집뒷산에 …
내용 더 보기고양이와할아버지이야기는 읽다보다면 할아버지와 그 친구분들의 유년시절이야기 한번씩 나온다.비록 나의 나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어릴땐 지금 아이들처럼 맛난 간식들이 없었지만 동네단짝친구들과 집뒷산에 올라 봄에는 진달래꽃,칡,여름에는 산딸기따러 다니면서 친구들과 하루를 보냈었다. 아마 이책을 읽다보면 각자의 어린시절이 생각나 웃음꽃이 필거라 생각한다.나 또한 즐겁게 읽어내려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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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흔이 니체에 열광하는 이유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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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쓰기의 찬양을 아주 긍정적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일기장을 꾸준히 성인이 되어서도 실천하시고 계신분들은 꼭 긴책은 아니어도 짧은 글에 자신만의 표현 방식의 그림이나 사진등을 첨가해서 책을 내…
내용 더 보기작가님의 글쓰기의 찬양을 아주 긍정적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일기장을 꾸준히 성인이 되어서도 실천하시고 계신분들은 꼭 긴책은 아니어도 짧은 글에 자신만의 표현 방식의 그림이나 사진등을 첨가해서 책을 내보시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예술분야 중 가장 일반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됩니디. 총괴 칼로도 사람을 통제할 수 없지만 글은 모든 개인을 올바른 생각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행동케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선 꼭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자아성찰을 꾸준히 해보시라 함은 모든 활동에 있는 것이라 합니다.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자아성찰을 한다고 합니다.아직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내어 보시지 않았던 분들이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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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히든카드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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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아저씨 종이접기는 하다가 어려운 구간이 어른들에게도 나온답니다. 그럴땐 동영상도 얼른 찾아 보면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종이접기가 책으로만 보면서 하기에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에…
내용 더 보기네모아저씨 종이접기는 하다가 어려운 구간이 어른들에게도 나온답니다. 그럴땐 동영상도 얼른 찾아 보면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종이접기가 책으로만 보면서 하기에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면서 해야하니깐 더 힘들답니다. 하지만 한 번 배워두시면 아이도 어른도 쉽게 까먹진 않을 것 같아서 좋았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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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웃기는 동물사전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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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 둘을 위해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빌려답니다.그림들로만 채어진 책이라 유아부터 저학년친구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을 이야기해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
내용 더 보기워낙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 둘을 위해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이끌려 빌려답니다.그림들로만 채어진 책이라 유아부터 저학년친구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을 이야기해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때로는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 책들이 생각의 다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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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 유독한 옷은 어떻게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가작성자 : 김*성작성일 :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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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기자가 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옷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 공장에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우리 몸에 유해한 각종 화학 물질들이 실제 옷을 제작하는데 들어간다. 실제로 저자는 옷 때문에 사람이 …
내용 더 보기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기자가 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옷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 공장에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우리 몸에 유해한 각종 화학 물질들이 실제 옷을 제작하는데 들어간다. 실제로 저자는 옷 때문에 사람이 아플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데, 그러한 환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터뷰한 팩트를 기반으로 옷의 무서움을 경고한다. 특히 항공사의 유니폼이 변경된 이후에 갑자기 건강이 나빠진 승무원들을 직접 만나 전한 사례는 매우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매일 입고 우리의 몸과 피부를 보호하는 옷이 우리 몸에는 매우 치명적인 화학물질 범벅이라는 사실과 이것이 철저하게 은폐된 채로 전 세계에 유통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음식은 우리가 직접 섭취를 하니까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옷은 디자인적인 측면만 고민하기에 많은 이들이 모르는 것이다.
나의 아내 역시 매번 옷을 구입한 뒤에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는데, 사실 빨래를 굳이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이는 우리 몸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었다. 또한 우리가 새 옷을 살 때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나거나, 피부가 많이 가려울 경우에는 어쩌면 그 옷은 나의 몸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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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뎌진다는 것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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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걸어나가다 보면 여러 길을 여러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안절부절 못해서 하루 종일 그 일을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순간들이 계속 쌓이다보면 어떤 삶…
내용 더 보기삶을 걸어나가다 보면 여러 길을 여러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안절부절 못해서 하루 종일 그 일을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순간들이 계속 쌓이다보면 어떤 삶은 더 무뎌져 가는 삶이 될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삶은 무뎌지지 않고 더 날카로워 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삶이든 좋은 무뎌짐과 좋은 날카로움이 되는 삶을 , 또는 평범한 삶의 무뎌짐을 묵묵히 걸아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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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갈매기의 꿈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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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 봐도 좋고 이렇게 길게 엮어진 이야기도 좋아요. 가끔 이 책을 읽고 싶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다수의 생각과 행동을 꼭 따라가야 할때,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걸까?내가 괜히 복잡하고 …
내용 더 보기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 봐도 좋고 이렇게 길게 엮어진 이야기도 좋아요. 가끔 이 책을 읽고 싶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다수의 생각과 행동을 꼭 따라가야 할때,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걸까?내가 괜히 복잡하고 힘든 길을 선택하는 걸까??이럴때 조나단이 생각난답니다. 읽을때마다 느끼는 포인트?음 ,다르게 생각 되는 느낌이 있어요. 간결하게 된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열정이 느껴지고, 길게 엮여진 조나단은 조나단의 가족,친구,동족,이런 것들을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자라나는 새씩들에게 그리고 조금 지친 어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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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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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글들을 많이 찾게됩니다. 이책을 고를때 제목이 저의 눈에 한번에 들어왔어답니다 . 지금도 그리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보다 더 젊어을땐 나만을 위한 소확행을 자주 찾아 했었답니다. 지금…
내용 더 보기요즘은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글들을 많이 찾게됩니다. 이책을 고를때 제목이 저의 눈에 한번에 들어왔어답니다 . 지금도 그리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보다 더 젊어을땐 나만을 위한 소확행을 자주 찾아 했었답니다. 지금은 삶의 여유가 없다보니 소소한 나만의 행복을 찾기란 쉽지 않아 일상이 지루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예전과는 조금 다른 행복찾기를 해봐야겠다 생각 했어요 이 글속처럼 생활속 행복찾기와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도 내어봐야겠다 .실천해봐야 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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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 무례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한 연결에 대하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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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배타적이고 이타적이게 살고 있을까요? 이 책에선 많은 물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따뜻한 단어가 ‘다정하다.라 단어 인 것 같아요. 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 가족,동물,또다른 그 어떤 것들에 …
내용 더 보기우리는 얼마나 배타적이고 이타적이게 살고 있을까요? 이 책에선 많은 물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따뜻한 단어가 ‘다정하다.라 단어 인 것 같아요. 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 가족,동물,또다른 그 어떤 것들에 대해 다정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속적인 다정함은 꾸준함?또는 노력?형식적인 노력??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단순한 단어인 것 같아요.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정한 사람인가?겉모습만 그러한 사람인가?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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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5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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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반려동물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 큰 이야기들은 평생 섬을 지키고 사시는 어르신들의 알콩달콩한 이웃의 일상이 담겨 있지요. 이 편에선 섬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도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주시는 모습…
내용 더 보기음 반려동물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 큰 이야기들은 평생 섬을 지키고 사시는 어르신들의 알콩달콩한 이웃의 일상이 담겨 있지요. 이 편에선 섬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도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주시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도시가 아닌 어촌이란 점이 통영이과도 닮아있어 더 크게 다가오는 5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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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4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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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일상이 꼭 아빠와 아들을 생각나게해요. 어린아들은 이것저것 손도 많이가고 말썽도 잔득 부리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존재잖아요.할아버지에게 진짜 아들이 계시지만 지금 할아버지에겐 타마가 &…
내용 더 보기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일상이 꼭 아빠와 아들을 생각나게해요. 어린아들은 이것저것 손도 많이가고 말썽도 잔득 부리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존재잖아요.할아버지에게 진짜 아들이 계시지만 지금 할아버지에겐 타마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반려동물을 키우는 독자님들께 이 책은 반려동물을 또 다른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글과그림이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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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 세계를 균열하는 스물여섯 권의 책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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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그냥 단순하게 소설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한페이지.한권의 책들에 대한 감상문 또 작가님의 생각들을 아주 세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몇몇책들은 모두가 아시는 책들이 있었고 또 작가님의 취…
내용 더 보기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그냥 단순하게 소설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한페이지.한권의 책들에 대한 감상문 또 작가님의 생각들을 아주 세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몇몇책들은 모두가 아시는 책들이 있었고 또 작가님의 취향이신지 모르겠으나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책들도 있었답니다.제가 읽어본 책들을 작가님의 시점에서의 감상문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과 느낌의 차이가 있구나 그리고 또 닮은 생각도 찾는 재미가 있었답니다.생전 들어보지 못한 문학적인 소설들에 저도 흠뻑 빠져들정도로 감상문이 데테일하셨어요.무려 책한권에 4번씩 정독하신다구 하셨거든요. 감상문에 몇몇책들을 꼭 필수로 읽어봐야지라고 생각되었습니다.한번쯤 읽어보심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