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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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갈매기의 꿈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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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 봐도 좋고 이렇게 길게 엮어진 이야기도 좋아요. 가끔 이 책을 읽고 싶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다수의 생각과 행동을 꼭 따라가야 할때,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걸까?내가 괜히 복잡하고 …
내용 더 보기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 봐도 좋고 이렇게 길게 엮어진 이야기도 좋아요. 가끔 이 책을 읽고 싶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다수의 생각과 행동을 꼭 따라가야 할때,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걸까?내가 괜히 복잡하고 힘든 길을 선택하는 걸까??이럴때 조나단이 생각난답니다. 읽을때마다 느끼는 포인트?음 ,다르게 생각 되는 느낌이 있어요. 간결하게 된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열정이 느껴지고, 길게 엮여진 조나단은 조나단의 가족,친구,동족,이런 것들을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자라나는 새씩들에게 그리고 조금 지친 어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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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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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글들을 많이 찾게됩니다. 이책을 고를때 제목이 저의 눈에 한번에 들어왔어답니다 . 지금도 그리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보다 더 젊어을땐 나만을 위한 소확행을 자주 찾아 했었답니다. 지금…
내용 더 보기요즘은 이런 마음을 치유하는 글들을 많이 찾게됩니다. 이책을 고를때 제목이 저의 눈에 한번에 들어왔어답니다 . 지금도 그리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보다 더 젊어을땐 나만을 위한 소확행을 자주 찾아 했었답니다. 지금은 삶의 여유가 없다보니 소소한 나만의 행복을 찾기란 쉽지 않아 일상이 지루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예전과는 조금 다른 행복찾기를 해봐야겠다 생각 했어요 이 글속처럼 생활속 행복찾기와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도 내어봐야겠다 .실천해봐야 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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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 무례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한 연결에 대하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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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배타적이고 이타적이게 살고 있을까요? 이 책에선 많은 물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따뜻한 단어가 ‘다정하다.라 단어 인 것 같아요. 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 가족,동물,또다른 그 어떤 것들에 …
내용 더 보기우리는 얼마나 배타적이고 이타적이게 살고 있을까요? 이 책에선 많은 물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따뜻한 단어가 ‘다정하다.라 단어 인 것 같아요. 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 가족,동물,또다른 그 어떤 것들에 대해 다정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속적인 다정함은 꾸준함?또는 노력?형식적인 노력??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단순한 단어인 것 같아요.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정한 사람인가?겉모습만 그러한 사람인가?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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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5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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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반려동물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 큰 이야기들은 평생 섬을 지키고 사시는 어르신들의 알콩달콩한 이웃의 일상이 담겨 있지요. 이 편에선 섬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도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주시는 모습…
내용 더 보기음 반려동물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 큰 이야기들은 평생 섬을 지키고 사시는 어르신들의 알콩달콩한 이웃의 일상이 담겨 있지요. 이 편에선 섬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도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주시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도시가 아닌 어촌이란 점이 통영이과도 닮아있어 더 크게 다가오는 5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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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와 할아버지. 4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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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일상이 꼭 아빠와 아들을 생각나게해요. 어린아들은 이것저것 손도 많이가고 말썽도 잔득 부리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존재잖아요.할아버지에게 진짜 아들이 계시지만 지금 할아버지에겐 타마가 &…
내용 더 보기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일상이 꼭 아빠와 아들을 생각나게해요. 어린아들은 이것저것 손도 많이가고 말썽도 잔득 부리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존재잖아요.할아버지에게 진짜 아들이 계시지만 지금 할아버지에겐 타마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반려동물을 키우는 독자님들께 이 책은 반려동물을 또 다른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글과그림이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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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 세계를 균열하는 스물여섯 권의 책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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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그냥 단순하게 소설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한페이지.한권의 책들에 대한 감상문 또 작가님의 생각들을 아주 세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몇몇책들은 모두가 아시는 책들이 있었고 또 작가님의 취…
내용 더 보기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그냥 단순하게 소설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한페이지.한권의 책들에 대한 감상문 또 작가님의 생각들을 아주 세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몇몇책들은 모두가 아시는 책들이 있었고 또 작가님의 취향이신지 모르겠으나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책들도 있었답니다.제가 읽어본 책들을 작가님의 시점에서의 감상문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과 느낌의 차이가 있구나 그리고 또 닮은 생각도 찾는 재미가 있었답니다.생전 들어보지 못한 문학적인 소설들에 저도 흠뻑 빠져들정도로 감상문이 데테일하셨어요.무려 책한권에 4번씩 정독하신다구 하셨거든요. 감상문에 몇몇책들을 꼭 필수로 읽어봐야지라고 생각되었습니다.한번쯤 읽어보심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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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가 꼭 알아야 할)우리곤충도감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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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곤충들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조금 양도 많고 두꺼운 이 친구를 보게되어답니다. 곤충은 실물로 보면 싫은 친구들도 이렇게 백과사전 속에 나오면 너무도 귀엽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곤충친구들에 눈이 즐겁습니다.아이들…
내용 더 보기여름곤충들을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조금 양도 많고 두꺼운 이 친구를 보게되어답니다. 곤충은 실물로 보면 싫은 친구들도 이렇게 백과사전 속에 나오면 너무도 귀엽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곤충친구들에 눈이 즐겁습니다.아이들과 평소에는 볼 수도 없었던 곤충친구들 맘껏 보면서 가장 마음에는 친구들을 사진으로 찍으며 함께 그려보기도해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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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성남의 새 = The bird of Seongnam :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성남의 조류 역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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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이후로 새들만 나오는 자료는 오랜만에 접해보는 시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이 볼 수 있는 새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우리나라가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4계절이 있어서 봄.여름.가을.겨울.각 계절마…
내용 더 보기초등학교이후로 새들만 나오는 자료는 오랜만에 접해보는 시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이 볼 수 있는 새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우리나라가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4계절이 있어서 봄.여름.가을.겨울.각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철새도 많아 놀라웠어요. 그리고 동화책에서도 나왔던 파랑새도 있더라구요. 자녀들과 새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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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해양 : 대백과사전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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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들과 어른들의 백과사전을 빌려보곤 하는데 아동백과사전도 사진들이나 내용들이 어른들이 읽기에도 아주 훌륭한 자료들 많지만 어른들만의 백과사전엔 어른들마저 몰랐었던 낯선바다생물들의 사진과 그친구들과 비슷한 친구들도 아…
내용 더 보기가끔 아이들과 어른들의 백과사전을 빌려보곤 하는데 아동백과사전도 사진들이나 내용들이 어른들이 읽기에도 아주 훌륭한 자료들 많지만 어른들만의 백과사전엔 어른들마저 몰랐었던 낯선바다생물들의 사진과 그친구들과 비슷한 친구들도 아주 세밀하게 사진과 내용들이 들어가있어 아이들에게는 신세계가 열리고 어른들에겐 다시한번 이름을 기억하게되나 신비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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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띄어쓰기 경주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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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아이들이 글을 배울때 띄어쓰기를 하지않고 친구에게나 부모님에게 짧은 감사인사를 글로 적어 편지를 줄때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를 했었을까?어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몇번이나 편지를 보게…
내용 더 보기띄어쓰기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아이들이 글을 배울때 띄어쓰기를 하지않고 친구에게나 부모님에게 짧은 감사인사를 글로 적어 편지를 줄때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를 했었을까?어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몇번이나 편지를 보게돼요.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여러답이 나오게 되는 책이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친구나 또 어른들에게 새로운 글을 느끼게 해줬던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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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낯선 거리 내게 말을 건다 : 박성주 여행 산문집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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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살면서 몇번 가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환경을 맛보는 건 진귀한 경험이 맞는 것 같아요. 이책은 진귀한 경험보단 그냥 일상의 내 생활의 궤도를 다른 곳에서 자연스레 소소하게 만들어내는 글이예요. 소소한 일상을 이렇게 …
내용 더 보기해외여행은 살면서 몇번 가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환경을 맛보는 건 진귀한 경험이 맞는 것 같아요. 이책은 진귀한 경험보단 그냥 일상의 내 생활의 궤도를 다른 곳에서 자연스레 소소하게 만들어내는 글이예요. 소소한 일상을 이렇게 말도 글도 다른 곳에서 해보는 경험을 글으로써 대리만족 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기회가 된다면 저도 작가님처럼 경함해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여행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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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에게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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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때론 아주 형식이 깊은 태도로 삶을 살아 갈때도 또 어떤때는 마냥 다 내려놓고 싶을정도로 아무 것도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모든 걸 쉽게 쉽게 생각하고 행동을 올바르게 길을 찾아 갈수 있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요. …
내용 더 보기어른들은 때론 아주 형식이 깊은 태도로 삶을 살아 갈때도 또 어떤때는 마냥 다 내려놓고 싶을정도로 아무 것도 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모든 걸 쉽게 쉽게 생각하고 행동을 올바르게 길을 찾아 갈수 있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요. 저또한 한번씩 벽에 부딪히곤 하는데 그 벽을 부서버릴찌 아님 돌아 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낼지 생각한답니다. 근데 책을 읽곤 그냥 흘려보내 것도 굳지 답을 찾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삶에는 답이 없으니깐요 마냥 아이처럼 때론 모든 걸 물음표로만 살아도 꽤 재미지는 삶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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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리처드 2세 :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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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극형식의 글을 읽어보는 건 오랜만있었던 것 같아요. 소설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았던 것 같고 리처드 2세에 대해 한번 더 알수 있었으며 헨리 4세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책의 내용들이 지금 우리의 정치와 비슷한 것같아 많은…
내용 더 보기이렇게 연극형식의 글을 읽어보는 건 오랜만있었던 것 같아요. 소설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았던 것 같고 리처드 2세에 대해 한번 더 알수 있었으며 헨리 4세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책의 내용들이 지금 우리의 정치와 비슷한 것같아 많은 생각들이 들었답니다. 정치란 머리가 복잡해지는 수수께끼 같아요.어떻게 될지 어떤식으로 올바르게 또는 잘못된 길을 갈 수도 있으니깐요 시대극을 어려워하신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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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절 마당에 앉아 : 성진스님 인생 방편집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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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보단 ,아 그렇지 ,삶은 항상 되돌아 오는 거야 라고 느껴었요. 그리고 많은 글들 중 지금 제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떠나 보낸 적도 한 번 있기에 ,너무도 제 마음을 쓰다듬는 에피도 있었답니다…
내용 더 보기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보단 ,아 그렇지 ,삶은 항상 되돌아 오는 거야 라고 느껴었요. 그리고 많은 글들 중 지금 제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떠나 보낸 적도 한 번 있기에 ,너무도 제 마음을 쓰다듬는 에피도 있었답니다. 참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사랑하고, 더 행복한 길을 나아가는 것이 내자신의 진정한 행복 추구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있었습니다. 사람의 배움은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찰날의 미움과집착은 흘려보내고,늘 베품과사랑은 넘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가는 좋은 글에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은 너무나 꽉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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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전지적 어린이 시점 : 어른들은 모르는 어린이의 귀여운 사생활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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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케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끔 우리는 자식들,조카님들,어린학생들의 엉뚱한 생각과 행동 ,말을을 듣고 보다보면 어이가 없거나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헌란스럽기도 합니다.이 책에 나오는 글들은 선생님과어린 친구들…
내용 더 보기아이들을 케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끔 우리는 자식들,조카님들,어린학생들의 엉뚱한 생각과 행동 ,말을을 듣고 보다보면 어이가 없거나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헌란스럽기도 합니다.이 책에 나오는 글들은 선생님과어린 친구들의 일상의 재미난 일들을 옮긴 글이기에 더 공감이 가는 내용들로 넘쳐납니다. 정말 제가 겪은 에피소드와 일치하는 에피들이 많아 추억들도 되새기고 새로운 이야기엔 아!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진짜 어린 친구들의 기발한 생각과 직진 사랑방정식에 감동받기도 했답니다.아이들의 세계는 지켜주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