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엄마의 이상한 출근길
작성자 : 윤*숙
작성일 : 2021.05.23

아빠의이상한퇴근길이 아빠가 집에 늦게 온 이유를 엉뚱하게 표현했다면 이번 엄마의 이상한 출근길은 어른이 오히려 감동받는 내용 이었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워킹맘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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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이상한퇴근길이 아빠가 집에 늦게 온 이유를 엉뚱하게 표현했다면 이번 엄마의 이상한 출근길은 어른이 오히려 감동받는 내용 이었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워킹맘이 아닌 아이에게 응원받는 워킹맘 표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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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Why? 반려동물
작성자 : 최*옥
작성일 : 2021.05.20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마리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1988 올림픽 당시 연예인들이 데리고 온 반려동물들을 보고 

무턱대고 반려동물을 샀다가 IMF위기가 닥쳤을때 동물들은 많이 버려졌다.

현재까지도 동물의 인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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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마리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1988 올림픽 당시 연예인들이 데리고 온 반려동물들을 보고 

무턱대고 반려동물을 샀다가 IMF위기가 닥쳤을때 동물들은 많이 버려졌다.

현재까지도 동물의 인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최근에도 

늙었다고, 병들었다고, 기르기 귀찮다고 동물들을 버려놓고 떠나는 사람들도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 반려동물을 그저 귀여워서 기르는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동물의 여생도 책임져야 하는 하나의 '가족'으로 보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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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작성자 : 박*경
작성일 : 2021.05.20

모두에게 주어지는 24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 글쓴이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 그 밖의 시간을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하루 중 온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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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주어지는 24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 글쓴이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 그 밖의 시간을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하루 중 온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다른 때보다 일찍 일어나자는 것이다.

처음 '새벽기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라고 생각했다. 새벽기상을 인증하는 사람들을 보며, '유난이다'라고 여겼다.

그러던 중 하루 일과가 끝나고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육아 등으로 시간이 없었던 독서를 하려고 자리에 앉았다. 피곤한 몸과 정신으로 몇 장 제대로 읽지도 않고 핸드폰만 들여다보다가 늦게 잠들어버리는 나를 발견했다.

기상도 아기가 깨면 함께 일어나고 또 아기를 재우고 내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악순환 속에서도 내 시간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책감이 들었다.

이런 고리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그날 따라 피곤했었는지 아기를 재우다가 함께 잠들어버린 나는 새벽 5시쯤 눈을 뜨게 되었다.

밖으로 나와서 차 한 잔을 마시고 오랜만에 다이어리에 할 일도 적어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컴컴한 바깥에 밝아오는 새벽빛을 보는데 마음이 개운해졌다.

특별한 걸 하진 않았다. 밥이 없어서 밥을 새로 짓고, 세수를 하거나 주방정리도 하고, 냉장고 정리도 했다. 간단한 일을 하는 것임에도 저녁에 하는 것과는 달랐다.

나에게 작은 성취감을 준 '기적'이 일어난 후 새벽 기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김유진 변호사의 책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다. 짧은 글인지만 변호사님이 어떤 사람인지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인용하자면 '꿈꿔온 기회를 직접 만드는 사람'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에서 '나'는 멀찍이 떨어져있었기에,

누구든 자신이 주도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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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앵무새 죽이기
작성자 : 박*경
작성일 : 2021.05.20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순수한 아이의 눈에서 바라본 불합리하고 말도 안되는 이 이야기는 서른 셋의 나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이 책은 하퍼 리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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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순수한 아이의 눈에서 바라본 불합리하고 말도 안되는 이 이야기는 서른 셋의 나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이 책은 하퍼 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로 발매 당시 상당한 관심을 일으켰고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고전이다.

책을 읽으면서는 톰 로빈슨이 단지 인종 문제로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게 되어 분통함을 떨칠 수 없었는데, 단연 마음이 제일 아려왔던 장면은 법정에 선 톰 로빈슨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과 검사의 모습을 보고 울며 토를 한 딜의 모습을 보고서였다.

아무런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 백지 상태의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받은 상처에 내 마음이 더 아파왔다.

다 읽고 나서는 스카웃의 아버지인 에티커스 핀치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나는 애티커스 핀치처럼 세상의 편견에 맞설 수 있을까? 불합리한 일에서도 공정하고 정의의 편에 서는 사람일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난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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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한 과학자)이호왕
작성자 : 정*지
작성일 : 2021.05.11

내가 이호왕 과학자라면 2년,3년이 지나도 발견이 안되는 바이러스를 포기했을것 같다.  찾다찾다 힘들면  포기할거 같은데 이호왕 과학자는 끈기가 정말 대단한거같다. 고통스럽다는 유행성출혈열에 걸린 사람들에게 이호왕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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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호왕 과학자라면 2년,3년이 지나도 발견이 안되는 바이러스를 포기했을것 같다.  찾다찾다 힘들면  포기할거 같은데 이호왕 과학자는 끈기가 정말 대단한거같다. 고통스럽다는 유행성출혈열에 걸린 사람들에게 이호왕 과학자의 백신은 엄청 큰 희망이 되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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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퍼즐 : 수학으로 푸는 여러 가지 퍼즐
작성자 : 정*지
작성일 : 2021.05.07

<퍼즐>을 읽고 퍼즐에도 여러가지 퍼즐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난 퍼즐이 그림퍼즐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수학퍼즐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재미있을것 같은 퍼즐은 ‘한붓그리기’ 이다. 한붓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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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읽고 퍼즐에도 여러가지 퍼즐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난 퍼즐이 그림퍼즐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수학퍼즐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재미있을것 같은 퍼즐은 ‘한붓그리기’ 이다. 한붓그리기는 연필을 떼지 않고 모든 변을 한번만 지나가도록 그리는 것이다. 나도 한붓그리기를 가족들과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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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검은 비너스, 조세핀 베이커 : 평등을 위해 싸운 예술가
작성자 : 정*지
작성일 : 2021.05.13

<검은 비너스,조세핀 베이커>를 읽고 조세핀은 춤을 정말 사랑하고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것을 느꼈다. 조세핀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왜냐하면 스타가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온힘을 다해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나도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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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너스,조세핀 베이커>를 읽고 조세핀은 춤을 정말 사랑하고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것을 느꼈다. 조세핀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왜냐하면 스타가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온힘을 다해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나도 조세핀의 끈기를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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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걱정세탁소
작성자 : 정*지
작성일 : 2021.05.12

<걱정세탁소> 를 읽고 걱정이 많다고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 나도 ‘내일 숙제 빼먹으면 어떡하지?’ ‘친구들이 나 키 작다고 놀리는건 아니겠지?’이렇게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 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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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세탁소> 를 읽고 걱정이 많다고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 나도 ‘내일 숙제 빼먹으면 어떡하지?’ ‘친구들이 나 키 작다고 놀리는건 아니겠지?’이렇게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 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걱정이 나만 있는건 아니겠구나.’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이제부터 내 걱정을 잘 관리해서 나를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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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기억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
작성자 : 허*구
작성일 : 2021.05.10

체면술사에 의해 전생을 접하게 된 역사교사 르네 툴레다노는 엉겹결에 노숙자 강도를 죽이게 된다. 거듭된 최면으로 몇 번의 전생을 더 접한다. 2차대전의 병사, 겔리선의 노예, 백작부인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게브... 학교를 그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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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술사에 의해 전생을 접하게 된 역사교사 르네 툴레다노는 엉겹결에 노숙자 강도를 죽이게 된다. 거듭된 최면으로 몇 번의 전생을 더 접한다. 2차대전의 병사, 겔리선의 노예, 백작부인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게브... 학교를 그만 두던 날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이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강제로 기억을 지우는 치료를 받게 된다. 한 번의 전기고문후 르네는 2차대전 병사인 전생의 도움을 병원을 탈출해 도망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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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지구영웅전설 : 박민규장편소설
작성자 : 허*구
작성일 : 2021.05.10

DC의 만화 주인공인 영웅들과 함께 한 때 지구특공대의 일원이었던 바나나맨이 지난 일을 독백하듯 쓰내려 간다. 지구영웅들의 활약은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제지상주의와 맞닿아 있다. 겉은 노란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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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만화 주인공인 영웅들과 함께 한 때 지구특공대의 일원이었던 바나나맨이 지난 일을 독백하듯 쓰내려 간다. 지구영웅들의 활약은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제지상주의와 맞닿아 있다. 겉은 노란색이지만 속은 흰색인 바나나맨은 백인 우월주의를 풍자하고 있다. 그간에 일어났던 굵직한 세계사들 역시 서구중심주의와 경제적 지배논리로 일어났음을 만화속 영웅들의 이야기와 연결지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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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문화편력기 : 유쾌한 지식여행자의 세계문화기행
작성자 : 허*구
작성일 : 2021.05.10

그녀는 동구권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돌아가 러시아어 동시통역가겸 번역가로 일했다. 다양하게 접한 여러나라의 문화들과 비교되는 일본(동양)문화의 차이점들을 내.외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보고 있다. 

야생돌물이 가축화 되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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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동구권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돌아가 러시아어 동시통역가겸 번역가로 일했다. 다양하게 접한 여러나라의 문화들과 비교되는 일본(동양)문화의 차이점들을 내.외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보고 있다. 

야생돌물이 가축화 되면 뇌의 용랴이 70% 정도로 줄어든다고 한다. 개의 조상인 늑대가 개보다 훨신 큰 뇌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생존을 위해서 노력하고 두뇌를 활용해야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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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개와 늑대의 시간 : 김경욱 장편소설
작성자 : 허*구
작성일 : 2021.05.10

동이 틀 무렵과 해질 무렵의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하기 애매한 어둑한 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1982년 의령에서 실제 있었던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지만 이야기는 발직하고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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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틀 무렵과 해질 무렵의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하기 애매한 어둑한 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1982년 의령에서 실제 있었던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지만 이야기는 발직하고 위트있는 화법으로 주민들과 희생자의 관점에서 범인 황순경과 두 자루의 칼빈 소총을 따라가고 있다. 최악의 사건에서 희생자들이 느꼈을 공포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 가려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체 비명에 갔다. 사태의 인식이나 해결에 있어서도 그러했다고 한다. 그 사건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역시 어렴풋한 어둠에 가려 못본척 넘어가리를 바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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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 진짜 귀신을 봤어! : 숭민이의 일기 절대 절대 절대 아님!
작성자 : 정*지
작성일 : 2021.05.06

<나 진짜 귀신을 봤어!>를 읽고 귀신은 세상에 없는데 왜 귀신이 있다고 이 책의 아이들은 믿는지 모르겠다. 나는 귀신을 믿지않는다.

 이 책에서 나온 귀신중에 변기 귀신이 가장 이상했다. 변기 귀신은 변기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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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귀신을 봤어!>를 읽고 귀신은 세상에 없는데 왜 귀신이 있다고 이 책의 아이들은 믿는지 모르겠다. 나는 귀신을 믿지않는다.

 이 책에서 나온 귀신중에 변기 귀신이 가장 이상했다. 변기 귀신은 변기 속에 숨었다가 똥을 받아 먹는 귀신이다. 변기 귀신이 좋아하는 똥냄새가 나면 그 사람을 졸졸 따라다닌다고 한다. 참 특이하고 더러운 귀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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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초등 혼자 매일 공부 : 즐겁게 시작해서 꾸준하게 지속 가능한 초등 공부 습관 교육
작성자 : 윤*숙
작성일 : 2021.05.06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보니 초등학교 생활에 관심을 많이 두게 되네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선생님들이 학생을 대할때 부터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강요, 강조 한다는 것이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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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보니 초등학교 생활에 관심을 많이 두게 되네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선생님들이 학생을 대할때 부터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강요, 강조 한다는 것이죠. 그치만 부모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울것 같아요. 공부든 생활적인 면이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그리고 그것이 습관으로 잡힐 수 있게 부모가 조력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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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 임현주 에세이
작성자 : 윤*숙
작성일 : 2021.05.06

안경 쓰고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녀의 에세이를 읽어보니 멋진 여성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뭐 일반적인 것과 조금 다르게 사는게 뭐가 대단해 라고 할 수 있지만, 관습에 함께 휩쓸려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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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고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녀의 에세이를 읽어보니 멋진 여성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뭐 일반적인 것과 조금 다르게 사는게 뭐가 대단해 라고 할 수 있지만, 관습에 함께 휩쓸려 가지 않고 본인의 길을 갈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것인지 알기에 그녀에게 큰 박수와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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