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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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도넛 펭타 : 수상한 펭귄과 도넛 트럭작성자 : 정*렌작성일 :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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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둑 시리즈로 유명한 시바타 게이코 작가의 신작이라서 냉큼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빵도둑을 원체 좋아해서 시리즈로 다 읽었는데, 도넛펭타는 웃기기는 했지만, 빵도둑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빵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동물 빵을 …
내용 더 보기빵도둑 시리즈로 유명한 시바타 게이코 작가의 신작이라서 냉큼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빵도둑을 원체 좋아해서 시리즈로 다 읽었는데, 도넛펭타는 웃기기는 했지만, 빵도둑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빵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동물 빵을 주문하고, 이상하게 나오는 것이 유머러스해서, 읽혀주기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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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다시 살아난 초록섬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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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아주 가까운 섬하나가 있었어요. 그섬은 맨날 갈매기가 노래부르는 곳 이였어요.두사람은 조각배를 저어 섬으로 가서 섬에 닿으면 그 사람은 나머지를 꽁꽁 묶어서 조심스럽게 내려놨다고 한다. 그리고 섬은 더이상 예전의 …
내용 더 보기아주 오래전 아주 가까운 섬하나가 있었어요. 그섬은 맨날 갈매기가 노래부르는 곳 이였어요.두사람은 조각배를 저어 섬으로 가서 섬에 닿으면 그 사람은 나머지를 꽁꽁 묶어서 조심스럽게 내려놨다고 한다. 그리고 섬은 더이상 예전의 섬이 아니었다고하고 할수있다고 자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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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테일러 스위프트 : 나의 이야기로 우리를 노래하다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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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일러에 대해선 몇번 들어본 적 있으뿐 잘모르는 가수였답니다. 우연히 쇼츠에 나온 짧은 곡들에 한국어 번역을 보곤 어떤 가수인지 알고싶었는데 우연히 도서관 책장에서 테일러의 자서전을 보곤 천천히 그의 삶을 하나씩 읽어나갔…
내용 더 보기전 테일러에 대해선 몇번 들어본 적 있으뿐 잘모르는 가수였답니다. 우연히 쇼츠에 나온 짧은 곡들에 한국어 번역을 보곤 어떤 가수인지 알고싶었는데 우연히 도서관 책장에서 테일러의 자서전을 보곤 천천히 그의 삶을 하나씩 읽어나갔습니다.아주 어린나이때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걸어 지금까지의 여러 일들을 곡으로 탄생시켜 팬들의 공감을 사고 자신의 곧은 정체성에 감동을 받았답니다.다음에 테일러의 곡을 다 들어보고 싶을정도로 인상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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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빛나는 외출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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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귀여웠고 나비가 특이했어요.그리고 토끼가 너무 귀여웠어요. 책이 느끼했고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강아지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예뻤고 키우고 싶었어요. (아이가 책에 대한 감상문을 적는 거라 조금 어른…
내용 더 보기강아지가 너무 귀여웠고 나비가 특이했어요.그리고 토끼가 너무 귀여웠어요. 책이 느끼했고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강아지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예뻤고 키우고 싶었어요. (아이가 책에 대한 감상문을 적는 거라 조금 어른입장에서 보면 난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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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시가 세상에 맞설 때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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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나라의 굵직한 일들,정치,개인의 삶의 가치관들을 객관적이면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시 한편 한편을 짧고 간단하게 이야기해주는 글이였어요. 책 마지막 시한편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요….제목:귀가 중[볕 안드…
내용 더 보기지금의 현나라의 굵직한 일들,정치,개인의 삶의 가치관들을 객관적이면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시 한편 한편을 짧고 간단하게 이야기해주는 글이였어요. 책 마지막 시한편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요….제목:귀가 중[볕 안드는 사무실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일을 하였다. 부는 바람 소리와 기다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지는 노을과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밤이 깊어서야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돌아와 돌아오기가 무섭게 지쳐 쓰러지곤 하였다. 모두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의 몸에서 조금씩 사람의 냄새가 사라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시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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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초한지. 6:, 동트기 전작성자 : 전*범작성일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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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래 걸렸던 6권
지명도 등장 인물의 인물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사건들이 많았다.
재독, 삼독하기 전에 알았던 장량의 역할은 도드라지 지지 않고,
유방의 패배와 더불의 성장하는 소설의 느낌이랄…
내용 더 보기조금은 오래 걸렸던 6권
지명도 등장 인물의 인물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사건들이 많았다.
재독, 삼독하기 전에 알았던 장량의 역할은 도드라지 지지 않고,
유방의 패배와 더불의 성장하는 소설의 느낌이랄까?
또한 번외편으로 '한신'의 성장을 다룬 6권이 아니었나 싶다.
초나라에서는 역시나 범증의 조언을 듣지 않는 항우의 독단은 현대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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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민트 초코 딸기 : 사이다 그림책작성자 : 이*연작성일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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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천 부동산의 미래 : 인천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라작성자 : 정*렌작성일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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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씨의 부동산 책들을 읽으면 정말 내용이 자세하고, 정보를 많이 수록해놨기에 부동산을 이해하고 시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김학렬씨의 인천에 관한 10년의 뷰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인천 아파트 시장과 입지…
내용 더 보기김학렬씨의 부동산 책들을 읽으면 정말 내용이 자세하고, 정보를 많이 수록해놨기에 부동산을 이해하고 시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김학렬씨의 인천에 관한 10년의 뷰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인천 아파트 시장과 입지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경제부동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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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미로탐험. 13, 오싹오싹 귀신 왕국작성자 : 원*민작성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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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탐험 시리즈는 어떤걸 봐도 다 새롭고 신비하다. 숨은그림 찾기부터 미로찾기까지 한 장 한 장 빼곡히 즐길거리가 들어가 있다. 오싹오싹 귀신왕국은 세계의 귀신들을 모아놓아서 더 재미있었다. 특히 '초성글자' 맞추기로 찾는 귀…
내용 더 보기미로탐험 시리즈는 어떤걸 봐도 다 새롭고 신비하다. 숨은그림 찾기부터 미로찾기까지 한 장 한 장 빼곡히 즐길거리가 들어가 있다. 오싹오싹 귀신왕국은 세계의 귀신들을 모아놓아서 더 재미있었다. 특히 '초성글자' 맞추기로 찾는 귀신은 한 장을 다 읽고 난다음, 찾으면 아~ 이 이름이구나!를 알아채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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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작성자 : 원*민작성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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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쉽게 쓰이는지, 돈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면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지를 알기 쉽게 써놓은 책이다. 글자도 크고 그림도 사이사이 많이 있어서, 편하게 읽기 좋은 어린이 경제책이다. 용돈 관리부터 차곡히 …
내용 더 보기돈이 얼마나 쉽게 쓰이는지, 돈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면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지를 알기 쉽게 써놓은 책이다. 글자도 크고 그림도 사이사이 많이 있어서, 편하게 읽기 좋은 어린이 경제책이다. 용돈 관리부터 차곡히 해내가면서,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면 읽기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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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돌아갈 수 있을까?작성자 : 반*란작성일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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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기펭귄이 큰일이야!라고 외쳤어요. 왜냐하면 얼음이 녹고 있었어요 그래서 얼음이 갈라졌어요.펭귄의 아기가 얼음이 갈라지면서 엄마랑 헤어졌어요. 근데 목소리가 제일 큰 아저씨가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펭귄주민한테 말했…
내용 더 보기아침에 아기펭귄이 큰일이야!라고 외쳤어요. 왜냐하면 얼음이 녹고 있었어요 그래서 얼음이 갈라졌어요.펭귄의 아기가 얼음이 갈라지면서 엄마랑 헤어졌어요. 근데 목소리가 제일 큰 아저씨가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펭귄주민한테 말했어요. 근데 아주 큰 고래가 갈매기들이 무지개 섬을 보았다고해서 무지개 섬으로 갔는데 결국 쓰레기여서 다시 돌아가야돼서 멀리멀리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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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죽음을 선택한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작성자 : 조*도작성일 :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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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빌딩안에서 한남자가 한여자를 총으로 쏴죽이고 본인도 자살했다.
현장을 목격한 데커는 팀원인 재미슨, 보거트, 밀리건과 NSA 요원인 브라운 하퍼와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친다. 국가기밀을 판 스파이, 그 스파이를 통제한 관…
내용 더 보기FBI 빌딩안에서 한남자가 한여자를 총으로 쏴죽이고 본인도 자살했다.
현장을 목격한 데커는 팀원인 재미슨, 보거트, 밀리건과 NSA 요원인 브라운 하퍼와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친다. 국가기밀을 판 스파이, 그 스파이를 통제한 관리자, 처음부터 그 남자를 이용한 와이프 그리고 하퍼와 멜빈의 러브라인까지...
페이지를 넘기며 흩어진 사건의 퍼즐을 데커와 함께 맞춰가는듯한 느낌을 받은 데이비드 발다치의 세번쨰 데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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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사자는 사료를 먹지 않아작성자 : 원*민작성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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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애완동물을 키우겠다고 하자, 강아지 고양이 다 안된다고 해서, '사자'를 데려왔다. 사자는 아이와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한명씩 한명씩 먹은 것 같다. 왜냐하면, 신발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결국 엄마도 아빠도 다 먹어치우고, …
내용 더 보기아이가 애완동물을 키우겠다고 하자, 강아지 고양이 다 안된다고 해서, '사자'를 데려왔다. 사자는 아이와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한명씩 한명씩 먹은 것 같다. 왜냐하면, 신발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결국 엄마도 아빠도 다 먹어치우고, 아이는 사자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아이도 신발만 남고 사라진다. 마지막에 사자가 다른 아기 사자들을 모아놓고 이 이야기를 해주는데, 가장 슬픈 사람은 '사자'자신이라고 한다. 사료밖에 못 먹으니까 자신이 불쌍하다고 한다. 내용이 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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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살금살금, 까치발…작성자 : 원*민작성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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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할머니네 집에 놀러갔다. 한밤중에 배가 고파서, 1층으로 몰래 살금살금 내려가다가, 사고를 친다. 촛대를 넘어뜨리고, 동물가면장식을 떨어뜨리고, 우유병도 깨뜨리고.. 등등.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슨 소리지? 확인하러 …
내용 더 보기아이들이 할머니네 집에 놀러갔다. 한밤중에 배가 고파서, 1층으로 몰래 살금살금 내려가다가, 사고를 친다. 촛대를 넘어뜨리고, 동물가면장식을 떨어뜨리고, 우유병도 깨뜨리고.. 등등.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슨 소리지? 확인하러 나올때마다, 그 자리에는 아이들은 숨어있고, 동물들이 있었다. 할머니는 애들은 자고 있는 줄 안다. 마지막엔 정원에서 체리를 따먹다가 호스와 양동이를 우당탕 쓰러트려서, 할아버지가 나왔는데, 그 자리에는 보아뱀이 있었다. 보아뱀은 몸을 계단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을 2층에 데려다주었는데, 그런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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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 가방은 괴물이야작성자 : 원*민작성일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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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방은 사실 괴물이였다. 열쇠를 잡아먹고 차키도 잡아먹는 괴물. 가방안에는 온갖것이 다 들어있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잡아먹는 가방괴물이였다. 그래서 안 보였다. 밤이 되면 괴물이 돌아다니는데 엄마는 그걸 모른다. 결국…
내용 더 보기엄마의 가방은 사실 괴물이였다. 열쇠를 잡아먹고 차키도 잡아먹는 괴물. 가방안에는 온갖것이 다 들어있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잡아먹는 가방괴물이였다. 그래서 안 보였다. 밤이 되면 괴물이 돌아다니는데 엄마는 그걸 모른다. 결국 어느날 그 큰 괴물가방을 잃어버리고 엄마는 새 작은 가방을 샀다. 큰 가방괴물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방을 안 먹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