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에세이
작성자 : 박*경
작성일 : 2022.11.07

인기가 많은 유명한 책인건 알고 있었다. 에세이보다는 소설을 선호하는 편이라 읽기를 주저하던 차에 동생이 한번 읽어보라며 건내주어서 읽게 되었다.

제목을 읽고, 글쓴이가 당연히 아이가 있는 ‘엄마’라고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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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유명한 책인건 알고 있었다. 에세이보다는 소설을 선호하는 편이라 읽기를 주저하던 차에 동생이 한번 읽어보라며 건내주어서 읽게 되었다.

제목을 읽고, 글쓴이가 당연히 아이가 있는 ‘엄마’라고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양육자는 아니었다. 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은 운영하는 선생님이었다. ‘참나 애도 안낳고 안길러본 사람이 아이들에 대한 에세이를 썼다고?’ 그 구절을 읽자마자 코딱지만한 나의 편협한 마음이 부릉부릉 시동이 걸렸다. ‘어디 얼마나 잘썼는가 읽어나보자!’하는 마음에 한 장씩 넘기는데… 몇 장 읽지도 않았지만, 이 작가님 계신 쪽으로 무릎꿇고 손들어야 할 판이었다. 아이를 키운다고 매일 끙끙대면서, 그런 자만 아닌 자만을 가지고 살면서, 정작 아이들에게 이 작가님처럼 세심하게 배려를 한 적이 있던가. 모든 에피소드에 박수를 치며 읽었다.


기억에 남는 몇 구절을 담아본다.

P38. 나는 어린이들이 좋은 대접을 받아 봐야 계속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내 경험으로 볼 때 정중한 대접을 받는 어린이는 점잖게 행동한다. 또 그런 어린이라면 더욱 정중한 대접을 받게 된다. 어린이가 이런 데 익숙해진다면 점잖음과 정중함을 관계의 기본적인 태도와 양식으로 여길 것이다. 점잖게 행동하고, 남에게 정중하게 대하는 것. 그래서 부당한 대접을 받았을 때는 ‘이상하다’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사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다.

이걸 보고 너무 찔려서 첫째가 신발 신을 때 이제는 발로 슥슥 밀지 않고, 손으로 조심스럽게 돌려준다. 


 P42. 어린이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며, 품위를 지키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열 살 현성이는 독서교실에 오면 꼭 손을 씻고 수업을 시작하는데, 한 번씩 “저 화장실도 좀 빌릴게요”하고 말한다. 대체 어디서 빌려 온 표현일까? 궁금하지만 묻지 않는다. 나도 예절이라는 게 있으니까.

P43. 아홉 살 규민이는 과자를 먹을 때 꼭 한쪽 손을 턱에 받친다. 부스러기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것이다. 편하게 먹으라고 해도 그런다. 그런데 어쩌다가 테이블에 부스러기가 떨어지면 손에 있던 것도 테이블에 버린다. 그런 다음 싹싹 긁어서 다시 손에 모은다. 그다음 어떻게 하느냐. 바닥에 버린다. 제지할 겨를도 없이 일어나는 신속하고 확신에 찬 움직임이다. -나는 규민이가 나를 위해 그랬다는 것을 알기에 바닥에 버리면 아무 소용없다고 차마 말할 수가 없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 밟지 않게 조심하라고 할 뿐이다. 

-이걸 읽고는 완전히 깔깔 웃었다. 남편한테도 읽어줬다.(남편은 아이들한테도 책을 읽어주다가 잠드는 사람이다. 책에 관심이 없지만 읽어줬다)

P178. 부모님들만큼이나 아이들도 부모를 사랑한다. … 사실은 아이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나아가 더 어린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은 미워하면서 사랑한다는 것 정도가 다르다고 할까.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지 않는다. 다만 서툴러서 어린이의 사랑은 부모에게 온전히 가닿지 못하는지 모른다. 아이를 키우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것 까지가 양육이 아닐까 하고.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재면 내 것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모의 내리사랑이 숭고하고 고결함에 틀림없고, 아이가 나에게 주는 사랑은 그에 비하면 얼마나 되겠나생각했는데, 저 구절을 읽고는 난 또 내 시각으로만 아이를 본 거구나 부끄러웠다. 우리 아이든 바깥의 어느 아이든 어린이들에 대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생각을 지닐 수 있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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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탄소 중립이 뭐예요?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22.11.01

나는 탄소중립 실천 뭐시기 공모전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책 빌려보기가 있어서 빌려보았는데 아주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탄소중립 공모전을 하면 당첨되면 기분도 좋고 그러지 않아도 우리 지구를 아낄수 있는 실천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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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소중립 실천 뭐시기 공모전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책 빌려보기가 있어서 빌려보았는데 아주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탄소중립 공모전을 하면 당첨되면 기분도 좋고 그러지 않아도 우리 지구를 아낄수 있는 실천태도도 얻을수 있으니 1석2조다. 이런 공모전 많이들 참석하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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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 장강·황하 편
작성자 : 허*원
작성일 : 2022.10.26

김성곤 교수의 한시를 들으며 중국을 기행할 수 있는 이책은 ebs 및 넷플릭스의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교수 편을 보시면 더더욱 책이 현실감있게 느껴질 겁니다.

황하 및 장강 유역의 지명 과 음식, 그리고 지방의 향토 색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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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교수의 한시를 들으며 중국을 기행할 수 있는 이책은 ebs 및 넷플릭스의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교수 편을 보시면 더더욱 책이 현실감있게 느껴질 겁니다.

황하 및 장강 유역의 지명 과 음식, 그리고 지방의 향토 색 및 전통 문화에 대해 깊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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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트로트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웃음과 눈물로 우리를 위로한 노래의 역사
작성자 : 허*원
작성일 : 2022.10.26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나도트로트란 장르에 관심이 없다가 미스터 미스 트롯을 보고 반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보지 않던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가요베스트 등 트로트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게 되고, 트로트 가수 및 노래 의 유래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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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나도트로트란 장르에 관심이 없다가 미스터 미스 트롯을 보고 반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보지 않던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가요베스트 등 트로트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게 되고, 트로트 가수 및 노래 의 유래 및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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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초등학생을 위한)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22.10.12

아주 깜동적인 내용이다. 나도모르게 읽으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동적인 내용이다. 나도 왠만해선 이런 책은 잘 안보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이제는 이런 책도 많이 빌려봐야지 아주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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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깜동적인 내용이다. 나도모르게 읽으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동적인 내용이다. 나도 왠만해선 이런 책은 잘 안보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이제는 이런 책도 많이 빌려봐야지 아주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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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1, 삶과 태도에 관하여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9

처음에 이 책이 다른 주제로 2권으로 나눠져 있는지 모르고 2권 일과 선택에 관하여를 먼저 읽었다. 2권을 재밌게 읽었던 터라 이번에 1권 또한 읽게 되었다 . 소설처럼 내용이 이어져서  2권으로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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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이 다른 주제로 2권으로 나눠져 있는지 모르고 2권 일과 선택에 관하여를 먼저 읽었다. 2권을 재밌게 읽었던 터라 이번에 1권 또한 읽게 되었다 . 소설처럼 내용이 이어져서  2권으로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주제에 따라 1,2권이 나뉜 거라서 2권을 먼저 읽어도 크게 상관없다. 이 책은 변호사인 저자가 있었던 사건과 그에 따른 저자가 느낀 점과 하고픈 말들로 쓰여졌다. 한 주제마다 내용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읽기도 좋고, 중간중간 끊어 읽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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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9

베스트셀러 목록 중에서 책 표지와 제목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읽게 되었다. 최근에 읽은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만족스럽게 읽은 소설이다. 375p라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글자 크기도 큰 편이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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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목록 중에서 책 표지와 제목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읽게 되었다. 최근에 읽은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만족스럽게 읽은 소설이다. 375p라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글자 크기도 큰 편이고 대부분이 구어체로 쓰였기 때문에 술술 읽혔다. 일본 소설의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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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요즘 사는 맛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9

현재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여 쓴 책이다. 처음 요즘 사는 맛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선 '삶을 살다' 나 '물건을 사다' 와 같은 의미의 사는 맛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먹는 행위에서 오는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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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여 쓴 책이다. 처음 요즘 사는 맛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선 '삶을 살다' 나 '물건을 사다' 와 같은 의미의 사는 맛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먹는 행위에서 오는 사는 맛에 관한 내용이었다. 글쓴이를 보면 어떤 사람들이 이 책에 참여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이 평소에 즐겨보는 유뷰버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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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딴생각 : 유럽 17년 차 디자이너의 일상수집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3

저자는 홍익대학교에와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벤츠' 와 '아우디' 등에서 근무를 했다. 책을 읽어보니 디자이너로서의 면모 말고도 글에서도 그의 품격과 똑똑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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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홍익대학교에와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벤츠' 와 '아우디' 등에서 근무를 했다. 책을 읽어보니 디자이너로서의 면모 말고도 글에서도 그의 품격과 똑똑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다.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없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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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3

제목 그대로 '클래식'을 좋아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어릴 때부터 '클래식'을 좋아해온 클래식 덕후다. 그래서 책 자체도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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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클래식'을 좋아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어릴 때부터 '클래식'을 좋아해온 클래식 덕후다. 그래서 책 자체도 '클래식'에 관해 무겁게 다루기보다는 자신이 일상에서의 소재(클래식 공연을 본 후기, 클래식 관련 공모전을 했던 일)등으로 책을 썼기에 클래식에 '클'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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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문장수집가. 2, small success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3

문장수집가1에 이어서 이번에 2를 읽었다. 문장수집가1은 영어로 된 원문 글씨체가 난해해서 읽기가 불편했는데 문장수집가2는 전작보다는 좀 더 개선이 되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또 다시 글씨체가 난해해서 가독성을 떨어트리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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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가1에 이어서 이번에 2를 읽었다. 문장수집가1은 영어로 된 원문 글씨체가 난해해서 읽기가 불편했는데 문장수집가2는 전작보다는 좀 더 개선이 되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또 다시 글씨체가 난해해서 가독성을 떨어트리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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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식당, 생각을 깨야 이긴다 : 식당 창업, 컨설턴트의 생각을 훔쳐라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3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없는 점이다. 허무맹랑한 소리로 장사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가 아닌 진짜 내가 손님 입장에서 다시 가고 싶은 식당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식당 창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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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없는 점이다. 허무맹랑한 소리로 장사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가 아닌 진짜 내가 손님 입장에서 다시 가고 싶은 식당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식당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만 읽어도 반은 성공하고 들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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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 정신과 의사 윤닥의 발표불안·무대공포증 실전 가이드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10.03

책 이름을 보자마자 내 이야기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극심한 떨림과 긴장 때문에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인데놀' 이라는 약을 먹는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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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을 보자마자 내 이야기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극심한 떨림과 긴장 때문에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인데놀' 이라는 약을 먹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긴장을 하는 이유와 그에 따른 긴장감을 감소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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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몸이 세계라면 : 분투하고 경합하며 전복되는 우리 몸을 둘러싼 지식의 사회사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09.2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저자는 성소수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등 사화 약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을 했다. 저자가 교수라그런지 책 내용에 연구 자료 및 통계 자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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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저자는 성소수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등 사화 약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을 했다. 저자가 교수라그런지 책 내용에 연구 자료 및 통계 자료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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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작성자 : 노*수
작성일 : 2022.09.26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에게 핑계를 돌리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원하는 것에 완전히 몰입해 그것이 무의식 영역에까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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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에게 핑계를 돌리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원하는 것에 완전히 몰입해 그것이 무의식 영역에까지 새겨지도록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고 그의 말이 공감이 되었고 나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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