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실 셋째날 입니다~
독서교실 셋째날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
첫째시간에는 "하늘이 내린 시조 임금님" 들을 읽고, 시조임금님들의 건국설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내가 한나라의 시조임금이라면 어떤 건국설화를 만들지 상상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든 백성들이 나를 존경 할 수 있도록 위대한 건국 신화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
둘째시간에는 서사선생님과 함께 전통무늬 포장지와 한지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책의 최초형태인 권축장(두루마리책)을 만들어보았어요.
그리고 내가 만든 권축장에 마음에드는 고전시가를 써보았답니다.
책 양쪽을 나무봉으로 고정시켜 두루마리 책의 형태를 만들었어요~
두루마리 책을 만들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에여. 꽤나 진지하죠? *^^*
완성된 나의 권축장에 마음에드는 고전시가를 쓰고 있는 친구들 모습들.
시가 내용에 알맞게 배경도 꾸며보았어요~
이직의 가마귀 검다 하고~ 를 적고있는 민건이 모습이네요.
직접 까마귀를 그리고 있어요 까마귀가 정말 리얼하죠?^^
작자미상의 굼벰이 매암이 되야~ 를 작상한 경희의 작품!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모습이 인상적이에요. ^^
짜잔! 경희와 화경이의 완성된 작품 *^^*
3조친구들의 완성된 권축장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