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님의 바이올린 연주와
낭송가 안길이님의 윤동주님의 ''서시''와 정호승님의 ''연어''를 낭송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많은 분들께서 고대하고 고대하던 행운권 추첨 순서가 되었습니다.
정호승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영채 교육장님, 이지연 의원님, 김상영 단장님, 류성한 관장님 등 10개의 행운권을 추첨해주셨습니다.
당첨된 행운의 분들께서는 시 한편 씩 낭송하시고 선물을 품에 안고 가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서영옥님의 노래로 오늘 정호승 시인 초청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 행사가 아쉽지만 끝이났습니다.
정호승 선생님의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와 함께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너무나도 멋진
詩月의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