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로 재해석한 는 언어 실험의 일환으로 세월에 엷어지는 동심을 소환하는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역자는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언어 너머 프랑스어와 영어, 표준어를 거쳐 오롯이 경상도 사투리로 원문을 담았고 이 과정에서 지역 정서가 녹아든 개성 있는...
코딩 의무 교육 시대, 기술이 아닌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진짜 코딩 세계동아시아사이언스에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 교양 시리즈 ‘미래로 가는 과학지식’의 첫 번째 책, 『코딩하기 전코딩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 미래 사회의 필수 교양인 코딩이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되자...
하루 한 그릇에서 하루 1000그릇을 팔기까지 왜 사람들은 국수 한 그릇에 이토록 열광하는가!『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는 외진 마을의 작은 가게를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유명 맛집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의 비결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크게...
아기만 할 수 있어요.”아기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첫 작품, 똥!새콤 달콤 귤을 먹으면 귤 똥이 나와요. 아삭아삭 배추를 먹으면 배추 똥이 나오지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토마토를 먹으면 알록달록하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 구슬 모양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림책 《아기똥》...
“어이, 친구! 매력 없는 친구들을 구하자!” 귀염 폭발 병아리, 짜장과 단무지의 초특급 매력 발굴 프로젝트!〈닭의 한살이〉를 관찰하기 위해 3학년 3반 교실로 오게 된 까만 병아리 ‘짜장’과 노란 병아리 ‘단무지’. 교실 한켠 종이상자 집에서 먹고 싸고 자고만 하는 것 같지만, 짜장과 단무지는 나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