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시립]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작은곰자리 1)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작은곰자리 1)
  • 저자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출판사 : 책읽는곰
  • 청구기호 : 유아808.9-20-v.1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은 아이들이 성장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 작은 사회에 나아가면서 마음속에 지녀야 할 가치들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쿠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황 속에 담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친구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협동’을, 쿠키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를, 쿠키가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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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공정 내가 케이크를나눈다면

공정 내가 케이크를나눈다면
  • 저자 : 소이언
  • 출판사 : 우리학교
  • 청구기호 : 아동330-10-1

공평하고 올바른 일이라 하면, 예컨대 동생이 내 장난감을 망가뜨렸을 때 몇 대 때려 주는 일 아닐까요? 아니면 어제 연필을 빌려주지 않은 짝에게 똑같이... 『공정: 내가 케이크를나눈다면』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고민하며, 공정함에 이르는 길을 차근차근 찾아 나가는 책입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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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열다섯은 안녕한가요 (여전히 서툰 어른이 친애하는 사춘기에게)

열다섯은 안녕한가요 (여전히 서툰 어른이 친애하는 사춘기에게)
  • 저자 : 정혜덕
  • 출판사 : 우리학교
  • 청구기호 : 818-1524

『열다섯은 안녕한가요』의 저자 정혜덕은 고등학교 문학 교사이자 세 명의 10대와 한 지붕 아래 부대끼며 사는 엄마이기도 하다. 매일같이 교실과 방구석 1열에서 생동감(을 넘어 박진감) 넘치는 소녀 소년의 세계를 관람하다 보니, 영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이 든 나머지 에세이 작가답게 펜을 들어 그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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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 저자 : 미우라 시온
  • 출판사 : 청미래
  • 청구기호 : 833.6-868

사람 사는 곳이라고 믿기 힘든 치쿠세이소(하숙집)에 열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낡아빠진 목조 건물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위태해 보이는데, 이들은 왜 이곳에 모이게 된 것일까? 부상으로 못다한 꿈을 펼쳐 보이고픈 ‘하이지’는, 일본 육상의 요람이라고 불리는 하코네 역전(릴레이) 마라톤 출전이라는 큰 계획 아래, 열 명의 청년을 모은다. 달리기는 물론이고 운동이라고는 평생 해본 적 없는 만화광에서 사법고시 패스생, 퀴즈 프로그램광, 달리기는 처음인 아프리카인, 고향 산골 마을에서 등하교하며 지구력을 갈고 닦은 이, 천재적인 달리기 재능은 있으나 과거의 트라우마로 방황하고 있는 이들까지 다양하다. 이 책은 속도보다는 강인함,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 사이에서 다름을 이해하는 포용력, 형편없는 자기 실력을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용기,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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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 저자 : 김호연
  • 출판사 : 나무옆의자
  • 청구기호 : 813.7-1381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찾아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묘하게 사로잡으면서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간다. 의 작가 김호연은 청파동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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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엄마가 필요한 시간

엄마가 필요한 시간
  • 저자 : 조성자
  • 출판사 : 미래엔아이세움
  • 청구기호 : 아동813.8-1453

호재를 키우면서 일을 그만둔 엄마는 동생 호야를 낳은 뒤, 다른 사람처럼 변한다. 꽃을 좋아하고 언제나 다정하던 엄마가 갑자기 마구 화를 내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호재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엄마가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상처를 이해하면서, 호재는 한 뼘 더 성장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 주는 엄마의 존재에 소중함을 느끼고, 엄마 역시 사랑하고 배려해야 하는 상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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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독서마라톤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