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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1(일) 오후 2시...
"이루지 못한 사랑에는 화려한 비탄이라도 있지만 이루어진 사랑은 이렇게 남루한 일상을 남길 뿐인가"
은희경 작가의 '타인에게 말걸기'의 단편 '빈처'가 배우들에 의해 읽혀지는
문학을 들려주다 '빈처'공연이 산양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우수 문화프로그램을 지원받아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객과 호흡하며 연기하는 배우자분들과 연극에 빠져들어 호응하는 관객이 있어 더 멋진 공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공연을 함께 했으면하는 마음에
산양도서관에서 있은 '빈처'공연을 올립니다.
연극공연을 보신 후에 도서관에서 '소설'을 직접 접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좋은 공연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