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여러번 희망도서를 신청하였는데 대부분 대학교재, 만화, 고가 등 의 사유로 취소되었습니다.

대학교재, 전문도서라는 기준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금번에 신청한 수경재배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된 도서입니다.
이도서가 대학교재라는 것도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농업진흥청이 대학교재 출판하는 출판사입니까?
농업진흥청이 언제부터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연구나 정책에 대한 업무를 도외시하고
대학교재나 출판하는 정부기관이 되었습니까?
농민을 위해 출판한 책을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지는 모르겠으나 출판 목적이 대학교재는
아닌 걸로 생각되는데 담당자께서 한번 살펴 보세요.
아니면 관장님께 물어 보시던지요.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도서가 한권있는데 약20전 1990년대에 출판된 도서입니다.
이책을 계속해서 봐야합니까?

도서관에 어떤 책을 신청해야 하는지요?
기껏해야 소설, 여행, 수필, 어학, 등 잡다한 책만 신청해야 하는지요?
만화책은 신청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은 학습용입니까?
예를 들면 신간코너에 비치된 식객 등 만화는 어떤 기준으로 구매, 비치 하셨는지요?
2022년7월1일이후 신간 도서 목록에 있는 만화로 배우는으로 시작되는 도서는 어떤 기준으로 구입했는지?

신간코너에 있는 도서를 보면 대학교재, 전문도서를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지 애매모호합니다.
타 시립, 도립도서관 희망도서기준과 너무 달라 어떤 도서를 신청해야 하는지 곤혹스럽습니다.

대학교재, 전문서적 기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세요.
담당자께서 판단한 근거인 기준, 지침, 법규 등 관련 근거를 제시하며 자세히 설명 주세요.
아울러, 희망가능한 도서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기준 설명도 함께 요청합니다.

도서관 직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