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도서관, 꿈이랑도서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시립] 이철수의 웃는마음

이철수의 웃는마음
  • 저자 : 이철수
  • 출판사 : 이다미디어
  • 청구기호 : 818-487

책제목 : 이철수의 웃는마음 지은이 : 이철수 펴낸곳 : 이다미디어 청구기호 : 818-487 이 책은 판화가로서 25년간 활동해 온 이철수의 삶과 사색의 결과물을 삶, 자연, 마음, 사람 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엮은 대화집이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는 평범한 삶을 통해 자기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한 구도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1장 ‘삶’에서는 평범한 시골생활을 통해 일상적인 삶의 가치와 이치를 이야기하며, 2장에서는 ‘자연’이야말로 삶의 도량이자 경전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3장 ‘마음’에서는 인생에 있어 스스로의 마음 찾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4장 ‘사람’에서는 영원한 숙제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 속의 글과 그림에는 생을 긍정하는 깊고도 넓은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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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도시 엄마를 위한 시골 교육법
  • 저자 : 이원홍
  • 출판사 : 글담출판사
  • 청구기호 : 598.1-177

책제목 : 도시엄마를 위한 시골교육법 지은이 : 이원홍 펴낸곳 : 글담출판사 청구기호 : 598.1-177 국제교육협의회가 ‘09년 36개국의 중학생 14만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상호작용역량지표 설문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공부는 세계 최고 수준인 데 비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적 능력은 꼴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찍부터 경쟁에 내몰린 교육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였다. 이러한 오늘날의 교육현실을 반성하며 새로운 교육을 꿈꾸는 도시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도시엄마를 위한 시골교육법‘은 시골학교에서 하버드대를 보낸 금나나 엄마이자, 시골학교 교사인 이원홍이 도시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자녀교육서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인성 교육을 위해서 ‘시골’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시골은 인성뿐만 아니라, 성적, 감성까지도 모두 담아낼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도시 엄마들의 고민과 시골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골 교사가 꿈꾸는 교육 등 총 6장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금나나를 키우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골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새로운 교육 대안을 잘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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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 저자 : 댄 애리얼리
  • 출판사 : 청림출판
  • 청구기호 : 194.4-1

책제목 :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지은이 : 댄 애리얼리 펴낸곳 : 청림출판 청구기호 : 194.4-1 저명한 경제학자가 왜 ‘도덕성’을 이야기할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경제성 논리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경제성 보다 도덕성에 더 좌우될 때가 많다고 말한다. 이익을 얻고자 하는 욕구와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대립하는 경우 대부분의 착한 사람들은 도덕적인 인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에서는 우리가 왜 거짓말을 하면서도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는지,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도덕성을 회복할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짝퉁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스스로 채점해 맞힌 수에 따라 돈이 지급되는 과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재미있는 인간 심리 현상뿐만 아니라 행동경제학의 기본적인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사회·정치·경제 분야에서 소소한 거짓말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은 부정행위들이 모여 사회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의식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에 대한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거짓말 없는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소한 거짓말이나 부정행위에 무뎌진 우리의 모습을 한번 쯤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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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저자 : 지은이: 줄리언 반스, 옮긴이: 최세
  • 출판사 : 다산북스
  • 청구기호 : 843-482

책제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지은이 :지은이: 줄리언 반스, 옮긴이: 최세희 펴낸곳 :다산북스 청구기호 :843-482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의 2011년 수상작이다. 화자인 토니는 사춘기 시절 에이드리언을 포함한 네 명의 친구와 여자친구 베로니카를 만난다. 하지만 토니는 에이드리언이 여자친구 베로니카와 사귀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교제를 허락해 달라는 에이드리언의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후 에이드리언의 자살소식을 듣게 된다. 40년의 세월이 흐른 후 노년이 된 토니는 자신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에이드리언에게 보냈던 자신의 답장이 그들의 운명을 바꾼 무서운 결과가 되어 나타났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기억’을 소재로 하는 소설로 특히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충격적인 반전은 인상적이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나는 기억조차 못하는 내가 했던 말이나 썼던 글들이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항상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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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소설가의 여행법

소설가의 여행법
  • 저자 : 함정임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청구기호 : 816.6-99

책제목 :소설가의 여행법 지은이 :함정임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청구기호 :816.6-99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소설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그 배경지를 여행하고픈 충동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 함정임이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를 읽고 페루에 꼭 가봐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의 1부 ‘소설 속을 걷다’는 작품 설명과 작품 속 배경이자 작가가 직접 여행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2부 ‘소설의 황홀, 황홀의 소설’은 소설 작품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문 곳곳에 문학 작품 속 내용을 인용하거나 관련 사진과 그림을 삽입하여 책을 구성함으로써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거나 그 곳에 가보지 못한 사람도 공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휴가 때는 저자처럼 소설 한권을 정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을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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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동물원을 샀어요

동물원을 샀어요
  • 저자 : 벤저민 미
  • 출판사 : 노블마인
  • 청구기호 : 848-91

책제목 : 동물원을 샀어요 지은이 : 벤저민 미 펴낸곳 : 노블마인 청구기호 : 848-91 동물행동학에 조예가 깊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부실경영으로 매각된 동물원을 사들여 영국 최고의 인기 동물원으로 만들어내는 특별한 가족의 실화에세이이다. 동물원의 운영이라는 생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동물원의 참의미와 그 속에 인간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되는 동물들에 대한 애정과 모험을 이야기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하나의 목표를 위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가족이라는 긍정의 힘과 함께하는 사랑과 믿음이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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