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실 둘째날 이에요.
방학이라고 늦잠도 안자고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 참 기특해요 ^^
둘째날에는 어떤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을 했을까요?
첫째시간에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통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놀이중 하나인 투호를 직접만들어 "투호놀이"를 했답니다.
정은희 선생님께서 "저절로 흥이 난다" 라는 전통놀이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계시네요. ^^
이야기에 푹빠진 1조 친구들 모습이에요.
오늘 이 투호를 직접 만들었답니다. ^^ 우리 친구들의 만들기 실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나란히 앉은 유빈이와 승준이 모습이에요. 유빈이가 누나답게 승준이를 챙기는 모습이 의젓했답니다 ^^
열심히 투호를 만드는 2조 친구들 ^^
준우와 유진이도 알록달록 전통문양에 색칠하고 있어요.
남매인 준우와 유진이 정말 닮았죠? *^^*
짜잔~!!!!!!!!! 완성된 경희의 투호입니다~ 전통문양이 정말 화려해요~^^
뒤에서 장난치는 민건이 모습도 보이네요^^
정현이가 친구들 투호만드는것을 도와주고 있어요 ^^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직접 투호놀이를 했어요
누가누가 투호를 많이 넣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