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정호승 시인 초청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

작성자 시립도서관 작성일 2011.11.01. 18:34:15 조회수 2,086

 통영경찰서 4층 대강당을 꽉 메운 모습입니다.

 

 

 전국한글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일고등학교 임현기 학생이 특별초청돼어 김춘수님의 ''마음의 태양''을 3019;었습니다.

 

 2부는 통영제일고 ''더 1406;'' 의 색소폰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다른 행사들과 달리 초청된 내빈들께서 좋아하는 시 한편씩 낭송해 주시는 것으로 인사를 갈음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뭔가 더 특별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지연 의원님께서  김춘수의 ''꽃''을 낭송해주셨구요~

 

 

  박인숙 통영도서관장님께서 우렁차고 뜨거운 목소리로 시를 낭송해주셨습니다.

 

 통영시 지역발전추진단 김상영 단장님께서  김현승님의 ''가을의 기도''를 멋드러지게 읊어주셨습니다^^

 

 통영교육지원청 김영채 교육장님의 시낭송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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