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통영시립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통영 책 읽는 여자

살다보면 가끔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희생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숨 쉬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계획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르게 서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통영 책 읽는 여자' 입니다.

6월 13일 수요일 오전 모임 공지입니다~!

작성자 김화수 작성일 2012.05.24. 20:50:21 조회수 841
일시: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1시

(6월 6일이 현충일이라 6월달은 둘째(13일), 넷째주(27일)에 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장소: 통영 시립 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읽어올 책: 남자의 물건(지은이:김정운/출판사:21세기북스)

발제자: 정미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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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님께 발제자란 얘기를 안 드렸네요.

추천해주셨응께 발제자임~

발제자는 별 거 아니지만 토론 시작하기 전에 책과 지은이 소개해주시고

끝난 후에 후기 올려주시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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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스캔들>을 자주 봤었는데요.

조영남은 싫지만 김정운 교수때문에 즐겁게 봤었습니다.

일상적인 이야기도 심리학적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말솜씨,

교수지만 은근히 속물적이고 평범한 모습에 공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의 화제작!

제목만 야리꾸리하고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남자의 물건>

재미있는 책일 듯 하네요.

열심히 즐겁게 읽고 다다다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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