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통영시립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통영 책 읽는 여자

살다보면 가끔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희생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숨 쉬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계획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르게 서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통영 책 읽는 여자' 입니다.

5월 첫째주 오전 모임 공지입니다~!

작성자 김화수 작성일 2012.04.27. 00:06:13 조회수 701
일시: 2012년 5월 2일 수요일 오전 11시~1시

장소: 이순신 공원(비오면 통영시립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입니다~)

읽어올 책: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시간(지은이:노엘라/출판사:나무수)

지란지교를 꿈꾸며(지은이:유안진/출판사:서정시학)도 함께 읽어오심 좋아요~

발제자: 이명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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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모임에서 갑자기 결정된 내용인데요.

날도 따땄해지고 마음도 노곤노곤 풀리는 봄이 다가온 기념으로 야외 독서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김밥 사가지고(싸가지고 아님) 이순신 공원가서 드러누워 책 얘기 나눠보아요~

그에 맞춰 책도 말랑말랑한 걸로 당첨되었습니다.

그림과 음악에 관한 책이네요.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워보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만나는 장소랑 차량이 오시는 분들에 따라 달라져야 할 부분이라서요. 반드시 참여여부 덧글 부탁드려요~

그에 따라 4월 말 경에 2차 공지 올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주말까지 비온다네요. 진짜 봄비예요.

행복한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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