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통영 책 읽는 여자

살다보면 가끔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희생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숨 쉬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계획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르게 서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통영 책 읽는 여자' 입니다.

8월 8일 수요일 오전 모임 공지입니다~!

작성자 김화수 작성일 2012.08.01. 04:05:46 조회수 861
일시: 2012년 8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1시

(8월 1일은 휴가 기간이고, 15일은 광복절이라 8월 모임은 2,4주로 변경됩니다~)

장소: 통영 시립 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읽어올 책: 스님의 주례사(지은이:법륜/출판사:휴)/눈치보는 한국여자(지은이:문은희/출판사:도서출판 니)

(두 권 다 읽으셔도 되고, 마음에 드는 책으로 한 권만 보셔도 됩니다~)

발제자: 정미수(맞나요?기억이..^^;;)

참석 가능하신 분들 꼬오오옥~~~ 덧글 부탁드립니닷!!!

--------------------------------------------------------------------------------------------------

이번 주제는 결혼과 여자가 될 듯 하네요.

저번에 <남자의 물건>으로 남자들의 심리를 살펴 봤다면

이번에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책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세 종류라고 하지요.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결혼과 여자, 그리고 나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되어 보아요~
1 2 3

회원가입 내 서재 자료검색 전자도서관 이용안내 문화행사 독서마당 열린마당 도서관안내
통영독서마라톤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