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통영 책 읽는 여자

살다보면 가끔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희생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숨 쉬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계획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르게 서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통영 책 읽는 여자' 입니다.

11월 21일 수요일 11시 모임 공지입니다~!

작성자 김화수 작성일 2012.11.12. 18:17:20 조회수 1,356
일시: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 통영 시립 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내용: 책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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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어떤 책들을 읽고 계시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를 고민하면서 읽으면 책을 더 깊이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모도 하면서 말이죠.

이 시간의 큰 장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좀 흐지부지 됐었죠?

어떤 책이든 장르 불문 내용 불문입니다.

감동깊었던 구절이나 인상깊은 장면들도 낭독해보고 좋은 점, 나쁜 점도 생각해보고

회원분들께 질문도 던져봅시다.



그럼 다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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