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시립충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통영 책 읽는 여자

살다보면 가끔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희생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숨 쉬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계획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르게 서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통영 책 읽는 여자' 입니다.

6월 13일 금요일 11시 마흔 두 번째 모임 공지입니다~!

작성자 김화수 작성일 2013.06.07. 17:31:04 조회수 1,077


일시: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11시



장소: 통영 시립 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책: 지금은 없는 이야기(최규석 지음 / 사계절출판사)







개츠비 덕분에 머리가 좀 아프고 잠이 왔었죠^^;;



이번에는 가볍고도 무거운 우화집을 읽어보아요.



"슬픈 공룡 둘리의 오마주"란 만화로 제 뒤통수를 갈기셨던 최규석 작가의 우화집입니다.



잘생기기까지 해서 팬이 되었습죠.ㅎㅎ



이 책을 읽다 보면 소름이 돋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애써 뜻을 해석하기 싫어지기도 하죠.



우화의 특성 상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뜨끔했던 우화를 한 편 씩 소개해봅시다.







다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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